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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주식 시장이 매일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무디스가 미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한 단계 강등을 시켰는데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데 재미있는 해석은 누군가를 평가하려면 본인부터 잘해야 하는데 무디스를 비롯한 3대 평가사들도 문제가 많은데 누굴 평가해? 라는 해석이 있네요. 하여간 지금은 개인들이 손절할 타이밍은 아닙니다. 기관과 외국인들이 조금 오르면 팔아치우는 개미들의 매수 패턴때문에 계속 포기하고 나가라라고 부축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힘들어도 지금은 팔 때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좋은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하면서 화요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매일 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디스 등급 전망 하향에도 미증시 혼조, 다우는 0.16%↑(상보)

세계적 신평사 무디스가 미국의 등급 전망을 하향했음에도 미국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 10일 무디스는 고금리와 재정적자를 이유로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등급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것은 향후 등급을 하향할 수 있다는 의미다.

품귀 빚은 H100보다 더 센 놈 내놨다… 돈 쓸어모으기 나선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모델의 핵심 컴퓨팅 자원으로 떠오른 H100을 뛰어 넘는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면서 AI칩 최강자로서 수성에 나선다. 기업들이 품귀를 겪고 있는 H100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엔비디아의 수익성 또한 한층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3일 엔비디아는 "기존에 오픈AI의 GPT4 모델 등을 훈련하는 데 쓰인 AI 가속기 H100 대비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H200을 출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코스피, 美 CPI 앞두고 경계심 확대

국내 증시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반면 에코프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 셀트리온제약, 위메이드, 솔브레인 등도 올랐다. 금융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공매도 금지해 외국인 떠난다고?…논란 조기 진화 나선 금융당국

전격적인 공매도 전면 금지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자 금융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밤 공매도 금지 조치가 법적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는 보도설명자료를 배포했다. 금융위가 한국거래소의 공매도 금지 요청 공문이 도착하기 전에 출입기자단에 공매도 금지 내용을 문자 공지해 법적 절차를 어겼다는 보도에 대한 반박이다.

"200달러서 바닥 확인했다?"…테슬라, 1억달러 순매수[서학픽]

테슬라에 대한 매수 열풍이 살아나며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에서 3주일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에서 7874만달러를 순매수한 지난 1~7일 동안 S&P500지수는 4.4%, 나스닥지수는 6.1% 급등했다.

"담아라" "줄여라"… 증권사, 통신주 놓고 엇갈린 전망

통신주의 주가가 횡보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통신 3사의 내년 영업이익에 대해 증가와 감소 전망이 동시에 나왔고, 투자 우선 순위에서도 상반된 견해가 제시됐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은 통신업종의 내년 실적에 대해 상반된 견해를 내놨다.

LG엔솔 VS SK하이닉스…시총 2위 전쟁

LG에너지솔루션과 SK하이닉스가 치열한 시가총액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장 초반부터 시총 2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경쟁했다. 오전에는 SK하이닉스가 2위로 올라섰다가 오후 들어 다시 LG에너지솔루션이 2위 자리를 굳혔다.

`1조기업` 매출이 5900만원?… `파두 사태`에 흔들리는 IPO시장

기업가치 1조5000억원으로 상장한 팹리스 업체 파두의 실적이 당초 전망치를 크게 밑돌면서 주가가 연일 폭락했다. 파두가 상장 전 제시한 연매출 예상치는 1200억원에 달했다. 투자자들은 지난 7월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기업공개를 위한 증권신고서에는 매출 급감 전망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파두의 상장 예비심사를 맡은 한국거래소와 상장주관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에 책임을 묻고 있다.

코스닥 새내기 SY스틸텍 주가 126% 폭등

13일 증시에 입성한 에스와이스틸텍과 에이직랜드 등 새내기 두 종목이 나란히 주가 강세를 연출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지난달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인기를 모으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500원을 초과해 결정했다. 이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001.21대 1을 기록하고 청약 증거금도 1조5769억 원을 끌어모았다.

빗썸,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 IPO 추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빗썸코리아가 상장에 성공하게 되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1호 상장사가 된다. 이번 IPO 추진을 앞두고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의장은 빗썸홀딩스 등기이사로 복귀했다.

수주 대박에도 힘 못쓴 조선주…연말엔 순풍 타나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를 앞세워 상승 랠리를 펼쳤던 조선주가 '피크아웃' 우려에 올 8월 이후 20% 넘게 급락하고 있다. 조선·해운 전문지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올 1~3분기 전 세계 LNG 운반선 발주량 총 44척 가운데 70%인 31척을 국내 3대 조선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한화오션이 수주했다. 조선주의 주가 흐름이 8월 이후 급격히 악화된 것은 수주 물량과 선가가 올해 정점을 찍고 내려갈 수 있다는 피크아웃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로저 버 "비트코인, 전세계에 빠르고 안정적인 금융 보급할 것"[UDC2023]

글로벌 가상자산 업체 비트코인닷컴의 설립자 로저 버는 비트코인이 세상에 금융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한국과 같이 빠르고 안정적인 금융 플랫폼 환경을 전세계적으로 누릴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에 와서 놀랐던 것은 한국의 은행 제도만큼이나 송금이 무척 빠르고 수월했다는 것"이라면서도 "한국처럼 빠르고 무료로 송금을 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그러나 가상자산을 활용하면 전세계적으로 한국과 같이 뛰어난 금융 플랫폼을 보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저 버는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가져온 전세계적인 트렌드 중 하나로 재산권의 보호나 빠른 송금 외 전세계인들에게 축적할 자산의 선택지 중 하나를 더 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