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한국, 미국 주식시장 모두 좋지 않았던 어제였습니다. 주초반에는 연말 랠리 분위기가 좀 잡히나 했는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 주가가 낮은 경우 분할 매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연말 상승을 자신했는데 지지부진한 주가를 보니 답답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좋은 주식은 언젠가 오른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주말이 앞으로 다가온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굿데이!

‘파월 충격’ 미증시 일제 하락, 나스닥 9일 연속 랠리 마감(상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기 위해 필요할 경우, 기준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자 채권수익률이 급등,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로써 나스닥은 9일 연속, S&P500은 8일 연속 랠리를 마감했다. 이날 파월 의장은 금융 관련회의 개회사에서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기 위해 필요할 경우, 기준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HSBC “CEO 리스크 크다” 테슬라 등급 강등, 주가 6%↓(종합)

세계적 투자은행 HSBC가 '최고경영자 리스크'를 이유로 테슬라에 매도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가도 146달러로 하향하자 테슬라의 주가가 6% 가까이 급락했다. 그는 또 테슬라가 추구하고 있는 완전 자율주행차, 도조 컴퓨터 등이 성공할 지도 미지수라며 이 부분은 2030년까지 이익을 내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제 테슬라 주가의 절반은 완전 자율주행차 완성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단독]공매도 금지발 외인이탈?…메릴린치, 韓 주식시장 ‘엑시트’

세계 최대 증권사 메릴린치가 내년도 한국 시장에서 대차서비스로 벌어들이는 수익 목표치를 '없음'으로 설정했다.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 이후에는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더 이탈해 일본과 대만 및 인도 시장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릴린치는 지난달 말 한국 주식에 대한 대차서비스로 인한 내년도 수익 목표치를 0으로 하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10조원 쏟아 붓는다…SK하이닉스 '초강수 베팅'

SK하이닉스가 내년 설비투자로 10조원가량을 집행한다. "HBM 주도권 쥘 것"… SK하이닉스, 투자 50% 확대 내년 설비투자 10조… 시장 예상 뛰어넘어 SK하이닉스가 편성한 내년 설비투자금 10조원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규모다. 증권업계에서는 애초 "SK하이닉스의 내년 투자 규모는 6조~7조원 수준인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평가 논란에 '털썩'…두산로보 10%에 그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올해 마지막 대어급 IPO로 평가받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도 기대에 못 미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고평가 논란과 더불어 2차 전지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한 점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일반 청약 흥행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앞선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낸 바 있습니다.

대신증권, 3분기 영업이익 421억원…전년 대비 76.5%↑

대신증권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5% 증가한 421억4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수수료수익, 이자수익, 매매수익, 당기손익인식지정금융상품 수익, 기타영업수익 등이 합산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1.9% 감소한 221억9500만원이다.


외국인 담고 개인 털고…‘7만전자’에 엇갈린 투심

반도체 업황 개선 신호에 삼성전자가 '7만전자' 안착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의 투자심리가 엇갈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주가 반등을 틈타 삼성전자에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이달 들어 개인은 삼성전자를 9100억원 가까운 규모 순매도하며 전체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대세 된 분기배당…현대차보다 더 챙겨주는 ‘혜자기업’ 있다는데

상장사들이 주주환원정책을 확대하며 올해 3분기 배당총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지주는 3분기 1주당 배당액을 600원으로 결정해 총 1728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우리금융지주의 1주당 배당액은 180원으로, 3분기에만 총 1353억원을 지급하게 됐다.'

한국투자증권, 3분기 영업이익 2006억원… 전년比 133%↑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연결기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2.92% 증가한 20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별도기준 순영업수익을 살펴보면 브로커리지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8% 늘었다. 반면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부문은 같은 기간 각각 0.9%, 8.4% 감소했다.

파두, '어닝 쇼크'에 하한가…상장 3달 만에 공모가 밑으로

기업가치 1조 원에 달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각광받으며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 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파두가 상장 3달 만에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파두의 이날 약세는 전날 장 마감 후 공개된 올해 3분기 실적 결과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파두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48억2100만 원, 순손실 143억7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것' 보면 주가 보인다…급등한 종목들, 공통점은?

3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각 기업의 성적에 따라 주가도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이날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오랫동안 신작을 출시하지 않으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