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일일천하라는 제목들이 많이 있었던 어제 기사들이었습니다. 그제는 천국, 어제는 지옥인 상황입니다. 반대로 미국 주식은 소폭이지만 상승을 하면서 8일째 연속 랠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 체질은 정말 저질인 것은 맞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오르락 내리락해도 연말까지는 오를 겁니다. 투자는 리스크가 따르기에 본인이 믿는 바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고 그 결과를 즐기면 되는 것 같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가 하단에 결정되었는데 11월 17일 상장일이니 공모주 신청하셔도 문제없을 듯합니다. 어제 삼성증권 에이직랜드 공모 결과가 나왔는데 운 좋게 2주, 상장하는 날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금리 동결 기대, 미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8일 연속 랠리(상보)

미국증시가 금리 동결 기대로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하락하자 일제히 랠리했다. 나스닥은 1% 가까이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17%, S&P500은 0.28%, 나스닥은 0.90% 각각 상승했다. 이로써 나스닥은 8일 연속, S&P500과 다우는 7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쿠팡 3Q 매출 8조 돌파…영업익 1146억원, 5개분기 연속 흑자(상보)

쿠팡이 국내 유통시장 성장 둔화에도 최대 매출과 고객 수를 경신했다. 쿠팡 핵심 비즈니스인 프로덕트 커머스 분야 3분기 매출은 7조8178억원으로 전년대비 21% 늘었고 원화 기준으로 18% 증가했다. 대만·쿠팡이츠·쿠팡페이 등 성장사업 분야 3분기 매출은 41% 늘어난 2850억원을 기록했다.

'공매도 금지' 이틀째, 코스피 2%대 하락… 외국인·기관 4900억 팔았다

정부가 공매도를 금지한지 이틀째 주식시장이 파랗게 물들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숏커버링 효과가 하루 만에 끝났다고 할 순 없지만 급한 수요는 대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공매도 금지 효과가 하루에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6원 오른 1307.9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매도 금지 약발 일일천하... 전날 상승분 절반 가까이 토해내

공매도 금지 첫날 폭등했던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이틀째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에는 급등 때문에, 이날은 급락 때문에 발동된 것이 차이다. 전날 예고 없는 공매도 금지에 놀라 1조원 넘게 패닉 바잉에 나섰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자장중 3400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수요예측 경쟁률 17대1...공모가 3만6200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가가 희망밴드 범위 하단으로 결정됐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생산능력 투자를 기반으로 기술력 우위를 유지하고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배터리 양극소재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8∼9일 일반 청약을 거쳐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혼돈의 美 증시…산타랠리 기대감 vs 약세장 랠리일뿐

연말 산타 랠리가 오는가, 아니면 약세장 랠리일 뿐인가. 연말 효과에 따른 산타 랠리를 기대하는 분석과 함께 경기 침체를 앞둔 약세장 랠리에 불과하다는 진단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기술주 위주의 미국 나스닥 지수는 지난달 25일 1만2821.22에 마감하면서 1970년 2월 첫 출범 이후 70번째 기술적 조정장에 진입했다.

2차전지 판 외국인, AI반도체株는 '폭풍매수'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주가 잇달아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달 말 출시하는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는 소부장 업체에 주로 투자한다.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이수페타시스 등 패키징 업체와 동진쎄미켐, 솔브레인, 원익IPS 등 미세화 공정 업체가 주된 투자 대상이다.

[한경유레카 특징주] 하나마이크론, 52주 신고가 경신

7일 하나마이크론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나마이크론은 전일 대비 6.24% 오른 3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주요 종목은 외국인/기관들의 차액 매도세를 보였으나 하나마이크론은 오히려 매수세가 늘면서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롤러코스터 탄 2차전지 엘앤에프 주가 15% '뚝'

공매도 금지 첫날 줄줄이 폭등했던 2차전지주가 둘째 날에는 되레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차전지주가 하루 만에 급등과 급락을 거듭한 것은 정부의 공매도 금지 정책에 따라 금지 첫날인 6일 외국인·기관의 숏커버링을 위한 매수가 이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지난 3일 엘앤에프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1009억원으로 전체 거래대금 중 24.03%에 달했으나 6일에는 5419억원으로 비중이 1.13%로 급감했다

"테슬라 3천만원대 전기차 만든다"…EV 시장 '들썩'

지난주 독일 베를린 기가팩토리를 방문한 일론 머스크는 직원들에게 2만7천 달러, 우리돈 3,500만 원 수준의 저가형 전기차 '모델2'의 생산 계획을 전달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생산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공정을 개발하는데 근접했다"며 "이르면 내년에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닥 찍고 곧 오른다"..롤러코스터 증시 속 '매수신호' 울린 종목은

국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는 가격 매력이 높아진 종목에 집중하고 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부진한 3·4분기 실적과 시황 변화에 따른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도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주가수익비율이 낮아진 상황"이라며 "실적 둔화 가능성은 이미 주가 하락 과정에서 반영됐다. 이제는 증가한 밸류에이션 메리트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사업 관련 충당금 반영으로 이익 턴어라운드가 가능해졌다"며 3개월 만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씨유박스, "엔비디아 최신 서버 도입..관련 AI 업계 최대 규모"

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가 최근 AI 알고리즘 연구와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엔디비아 H100 GPU 서버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3D 엑스선 개발 등에도 최신 GPU 서버를 쓸 계획이다. 씨유박스 관계자는 " ViT 모델 기반의 영상인식 알고리즘은 차세대 기술인 만큼 다른 AI 기업에서도 개발에 부담을 가지는 분야"라며 "하지만 세계 최고 레벨의 영상인식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인프라 투자를 공격적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앨버말, 리튬가격·수익성 우려에 목표가 ‘반토막’ (영상)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 앨버말 주가가 7% 하락했다. 리튬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월가에서 또다시 비관적 보고서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날 UBS의 조슈아 스펙터 애널리스트는 앨버말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253달러에서 140달러로 45%나 낮췄다.

씨아이에스, 3분기 수주잔고 8169억원…역대 최대 달성

씨아이에스가 올해 3분기 수주잔고 816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씨아이에스가 최근 가동한 신규 3공장은 대지면적 약 8452평 규모로 이는, 기존 1공장과 2공장의 총 생산면적과 비슷한 규모다. 여기에 총 생산면적 3500평 규모의 4공장 및 5공장을 추가 임차해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