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오늘 하루 1,000원을 아끼면 채권 1좌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통장 잔고.
단기채 이자 |
2,788원 |
CMA 이자(1일 치) |
1,500원 |
예수금 잔액 |
437원 |
총 금액 |
4,725원 |
단기채 이자, CMA 이자(1일 치), 예수금 잔액 총 4,725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
7좌 매수 |
전일 매수가 *23.11.06 |
6,400원 |
금일 매수가 *23.11.07 |
6,393원 |
증가/감소 |
- 0.10% |
오늘 국채 7좌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7,631좌 보유 중입니다.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숏커버링으로 단기 수급엔 긍정…중장기적으로 외국인은 순매도"공매도가 금지되면서 거래 규모가 컸던 외국인 투자자가 얼마만큼 숏커버링(환 매수)에 나설지 주목된다.
일단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가 반등하면서 기존 공매도 물량의 숏커버링이 발생해 단기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간 공매도 거래 비중이 컸던 종목을 중심으로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의 부작용이 출현해도 이를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업종이나 개별 종목에서는 이번 주부터 공매도 금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외국인의 증시 이탈 가능성도 점쳐진다.
출처 : 연합뉴스 기사 내용 中
일요일. 한국경제 어플 알림을 통해 '공매도 한시적 금지'라는 글을 봤는데요.
월요일 증시가 크게 상승했네요. ㅎㅎ; 항상 이상한 점은 내가 고른 종목은 오르지 않는 것인데요.
올라도 팔지는 않았을 같지만, 주변이 다 빨간색인데..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투자하고 있는 국채(국고 01500-5003)에는 공매도에 관한 큰 변화는 없었던 것 같아요.
공매도로 인해 숏커버링이 나온다는 글을 봤는데요. 그래서 증시만 올랐나 봅니다.
반대로 환율은 1300원 대로 내려왔는데요. 원화 강세의 이유가 공매도와도 연관성이 있을까요?
출처 : 한국일보
저는 공매도 금지 조치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매도를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말하지만, 과열된 종목을 눌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공매도가 없는 시장이라면? 외국 투자자들의 국내 시장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금리 연동 자산 배분 <표>
한국 시장과 미국 시장을 5 대 5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2개의 국채금리의 평균값을 구한 결과
주식을 사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국 10년 물 금리 5% 돌파, 미국 경제성장률 4.9% 등등 채권금리가 올라 가격이 떨어졌는데요.
오늘은 채권 가격이 원래대로 회귀하였네요. ㅎㅎ
그래서 단기채 세후 이자수익률과 배당주 세후 배당수익률을 비교해 봤는데요.
배당수익률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 단기채를 매도하고 1300원대 환전했습니다.
오늘 밤 배당주 매수예정입니다. ㅎㅎ
(썸머타임 끝났나..?)
※ 한줄평 : 백미러로는 미래를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