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하루 만에 이렇게 올랐던 적이 언제였던가 싶네요. 지난주에 분할해서 매수를 하시라고 이 가격은 한두 달 후에 보면 저 가격에 왜 안 샀지 했을 가격이었는데, 하루 만에 엄청 올라서 이제는 매수하기가 부담스러운 자리일 듯합니다. 하지만 연말까지는 계속 갑니다. 공매도 금지로 인해 더 빠른 상승이 되었는데 앞으로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산타랠리를 기대해 볼 만도 합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내일과 모레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진행합니다. 공모가가 높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래도 청약해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는데 따뜻하게 입고 출근, 등교 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금리인상 중단 기대, 미증시 소폭이지만 일제 상승(상보)

미증시가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지난 주 랠리했던 미국증시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국채수익률이 다시 상승함에 따라 미국 증시는 장중 하락세를 보였지만 연준의 금리인상이 사실상 끝났다는 기대로 막판 반등에 성공,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6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10%, S&P500은 0.18%, 나스닥은 0.30% 각각 상승했다.

벼랑 끝 몰린 ‘IPO 대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매도 금지 최대 수혜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를 진행 중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공매도 전면 금지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떠올랐다. 일각에서는 고평가 논란이 있던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하면 이차전지 주가 과열이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공모가 산정을 위한 비교그룹으로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등을 선정했다.


코스피, 공매도 금지 첫날 5.7%↑…3년7개월래 최고치(종합)

코스피가 공매도 전면 금지 첫날 5.7% 급등하며 25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들의 강한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710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1932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7.2% 급등…장중 한때 사이드카 발동

공매도에 눌렸던 종목 예상보다 많아 … 연말랠리에 베팅

공매도 전면 금지가 시행된 6일 장 초반부터 개인들 매수세로 주가가 폭등했다. 오히려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액 비율이 7.8%로 가장 높은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5.9% 올라 지수 수준의 상승폭을 보였다. 정명지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이나 2차전지 관련주들은 시총 대비 공매도 잔액 비율이 낮아 보일 수도 있으나 유통주식 수에 비해선 잔액이 많은 편이라 공매도 금지가 투자심리 회복에 끼친 영향이 컸다"면서 "특히 2차전지 관련주들은 그동안 낙폭이 크고 시총 상위주여서 프로그램 매매 성격의 지수 추종 자금이 들어오는 효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반도체 상승에 베팅, 3일만에 23% 수익…엔비디아, 눈물의 저점 매도[서학픽]

미국 증시가 단기 바닥에 도달해 막 반등을 시작하려던 지난 10월25~31일 사이에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각각 ICE 반도체지수와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였다. 서학개미들은 SOXL을 6244만달러, TQQQ를 2938만달러 순매수했다.

삼성 '7만전자' 회복…"반도체·배당주가 안전지대"

금융 당국의 공매도 금지 조치로 외국인 자금 유출이 우려되는 가운데 반도체와 고배당주로 눈길을 돌려야 한다는 증시 전문가들의 조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반도체주·금융주가 오름세를 보인 것은 외국인 자금 이탈 등 정부의 공매도 금지 조치로 인한 우려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업종이라는 분석이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 업계는 공매도가 금지된 후 단기적으로는 일부 종목에서 쇼트커버링 현상이 나타나며 외국인 순매수라는 착시 효과를 부를 수 있다면서 이들 업종은 큰 연관성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짐 로저스 "한국 공매도 금지는 바보짓"

한국 금융당국이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에 나선 것을 두고 외국인 투자자와 주요 외신은 잇따라 비판적인 견해를 내놨다. 세계적 투자자인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6일 한국경제신문과 전화 인터뷰를 하고 "공매도 금지 조치는 실수"라며 "이런 바보 같은 일을 계속 하기 때문에 한국은 메이저 국제 금융 중심지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그는 "공매도 금지 조치는 한국이 여전히 메이저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했다.

공매도 막자 폭등한 증시…과거 3번 공통점은?

공통점은 공매도 중단 이후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가 늘어난 점입니다. 그동안 공매도가 집중되면서 주가 눌림을 받았던 종목들이 잠시 반사 이익을 누릴 수 있지만, 짧게는 '숏커버링'이 끝나고 길게는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네이버 목표주가, 現주가보다 더 낮다…“허리띠 더 졸라매야. 내년 성장 둔화”

비용 통제 지속으로 인해 내년 네이버의 외형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강 연구원은 "침체가 지속되며 커머스 거래액은 11조9000억원을 기록했다"며 " 인공지능을 활용한 광고 슬롯 확대로 편의성을 유지하며 수익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핀테크 결제액은 여행 수요 증가로 15조2000억원을 기록했고 생태계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대출 비교 제휴처 확대와 예적금 간편 가입 등을 통해 트래픽,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증권업, 내년 반등 전망…키움증권 최선호주” [투자360]

매크로 환경 개선으로 내년 증권업종 반등을 기대하며, 최선호주로 키움증권을 꼽는 의견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6일 리포트를 통해 기준금리 인상 종료와 함께 시장금리 하락과 증시 반등을 전망하기 때문에, 주가의 증시 민감도가 높은 키움증권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태준 연구원은 "최근 미수금 이슈로 이익과 주가가 크게 훼손돼 향후 개선 여력 역시 확대됐다"며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반등할 수 있는 채권이나 주식 시장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은 실질적인 이자비용 하락이 필요한데, 키움증권은 부동산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도 경쟁력"이라고 짚었다.

어느새 1300선 하회... 원달러 환율 , 약달러 변곡점?

최근 원달러환율이 하락추세로 돌아서면서 ETF 등으로 달러 환율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울상이다. 원/달러환율이 1300선을 하회한 건 지난 8월 3일 이후 3개월만이다. 미국 FOMC 회의 이후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었다는 기대감이 환율에 영향을 준데 이어 나온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을 하회하며 약달러 기조를 이어갔다.

엘앤에프, 실적부진 속 투자확대 계획 세우는 이유

엘앤에프가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유승환 엘앤에프 최고재무책임자는 6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매출 감소는 매출 성장세 둔화, 재고자산 관련 비용 증가, 올해 리튬 등 원재료의 가격 하락에 따른 판매가 하락 등 삼중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앤에프는 4분기도 전기차 시장 불황과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애플, 흔들리는 성장모멘텀…“파격적 신제품이 없다”

세계 최대 IT 기업 애플이 최근 2023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월가에선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월가에서 애플에 대해 최고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는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중국내 아이폰 매출 우려를 인식한 듯 "`아이폰 차이나의 멸망` 이야기는 곰이 쓴 허구 소설일뿐"이라며 "중국내 전체 스마트폰 매출 규모가 3% 감소한 것을 고려할 때 아이폰은 상당히 선전하고 있고, 중국의 근본적인 성장세는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레드번 애틀랜틱의 제임스 코드웰은 "애플의 장기적 성장세에 대해 확신한다"며 "다만 의미있는 주가랠리는 매출 회복이 확인돼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