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오늘 하루 1,000원을 아끼면 채권 1좌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통장 잔고.
CMA 이자(3일 치) |
4,500원 |
예수금 잔액 |
417원 |
총 금액 |
4,917원 |
CMA 이자(3일 치), 예수금 잔액 총 4,917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
7좌 매수 |
전일 매수가 *23.11.03 |
6,340원 |
금일 매수가 *23.11.06 |
6,400원 |
증가/감소 |
+ 0.94% |
오늘 국채 7좌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비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7,624좌 보유 중입니다.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11월 FOMC 회의 이후 파월 의장이 장기국채 수익률이 올라 금융여건이 긴축되었다고 인정하자, 시장은 이를 금리 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미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뉴욕 증시는 반등했습니다.
금융시장 벤치마크 격인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는 FOMC 회의 직후 4.8%에서 주말을 앞두고 4.5%대로 급락했습니다. 정책금리에 민감한 미국 2년 물 국채금리도 4.83%로 내려 9월 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8일 미 재무부 3년 물 국채 입찰과 9일 10년 물 국채 입찰 결과에 따라 금리 향방이 주목됩니다.
이번 주 투자자들은 연준 인사들의 공개 발언에 이목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SBSBiz 기사 내용 中
최근 미국 경제성장률 4.9%라는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수 없는 성장률이 나왔죠?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탄탄하니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가 5%를 돌파했습니다.
이후 11월 1일 미 재무부 발표를 통해 장기 국채 발행량을 조절하기로 하였는데요. 장기 국채 금리 상승에 미국 재무부(정부)가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1월 3일 FOMC 파월 의장은 비둘기적 발언을 했는데요. 장기 채권 발행 축소, 연준 의장 비둘기 발언, 노동시장 약화라는 3가지 변수로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가 4.5%까지 내려갔습니다. 깜짝 놀랐네요 ㅎㅎ
반대로 원화와 엔화의 가치는 상승하고 있는데요. 11월 6일 현재 원 달러 환율은 1310원대로 지난주까지만 해도 1350원 대였던 것 같은데, 보유하고 있는 외화 자산의 가격이 떨어졌네요 ㅎㅎㅎ
일본은행은 10월 31일 금융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YCC 상단을 초과 용인한다는 말, 전 일본 재무장관이 150엔을 돌파해도 일본은행은 외환시장 직접 개입은 없을 거다.라는 말 등등 엔화 약세와 금리 상승이 이뤄졌는데요.
11월 3일 FOMC 발표 이후 다시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연착륙과 경착륙을 구별하는 방법은?
스스로 금리를 내리면 연착륙이 되는 것이고, 외부환경으로 어쩔 수 없이 내리는 상황이면 경착륙이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각 국의 중앙은행 발언들을 보고 있으면 스스로 금리를 내리려고 하지 않는 것 같네요.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면 안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렇다면 외부환경(충격)이 오지 않는 이상 금리 인하는 없다는 의미인가요?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해야겠네요. ㅎㅎ
네이버 '국채금리' 검색 화면
저는 한국 3년 물 국채금리와 미국 2년 물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주식과 채권의 자산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채금리가 내려감에 따라 채권 비중은 내려가고 주식 비중이 늘어났는데요.
현재 한국 시장 기준으로 주식을 사라고 하는데, 미국 시장 기준으로는 채권을 사라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한국 시장과 미국 시장을 5 대 5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2개의 국채금리의 평균값을 구한 결과
주식을 사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가치가 가격에 비해 저렴한 주식을 찾아봐야겠어요.)
※ 한줄평 : 가격은 우리가 내는 돈, 가치는 그것을 통해 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