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미국 주식시장은 나흘째 훈풍이고, 한국 주식시장은 오랜만에 큰 폭으로 상승을 했습니다. 오랜 기간 경제뉴스를 분석하고 기사들을 읽다보니 주식의 흐름이 보이는데 작년과 올해는 조금의 시간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흐름은 맞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주식시장도 좋을 것으로 보이며 개미들을 겁주는 흔들림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연말까지는 우상향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삼성증권 계좌가 있으신 분들은 TSMC에 납품하고 있는 에이직랜드 공모주 청약하시면 기본 이상은 할 듯 싶습니다. 최소 20주 청약으로 25만원으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시작하시고 파이팅입니다!

뉴욕증시, 美 금리 인상 종료 기대에 상승…다우 1.7%↑마감

뉴욕증시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전망이 강화되며 상승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금융 여건이 크게 긴축됐다고 언급했으며, 이는 그동안 국채 수익률의 상승이 연준의 일을 대신 해주고 있다는 당국자들의 발언을 뒷받침해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췄다. 국채금리는 전날 큰 폭으로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추가 하락해 주가 상승을 거들었다.

테슬라 급등, 엔비디아 강세…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커진 뉴욕증시

미국 뉴욕증시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스타벅스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9% 이상 상승했다. 일라이릴리의 주가는 분기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다.

'도비시' 해진 파월...코스피-코스닥 나란히 급등

하반기 들어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이번에는 호재로 돌아왔다. 2회 연속 금리동결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더해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강하게 반등했다. 신한투자증권 최유준 연구원은 "금리동결은 이미 기정 사실화돼 있었고 파월 의장이 최근 급등한 장기금리가 추가 긴축에 부담임을 인정했다"면서 "최근 짓눌렸던 코스피지수 역시 긴축 불안 해소에 반도체, 2차전지 등이 크게 반등했다"고 말했다.


"안 오른 종목 찾기 어렵다"...코스피 1.8%·코스닥 4.5% 급등 [fn마감시황]

미국의 금리 인상이 중단되자 국내 증시도 춤을 췄다. 코스닥지수는 무려 4%대 급등해 770선으로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6% 상승한 6만9700원에, SK하이닉스는 무려 4.16% 넘게 급등한 12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공모가·중복상장·오너 논란...상장 앞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답은?

상장을 앞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불안한 시황 속에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적 대부분이 지주사인 에코프로와 계열사 에코프로비엠에 반영된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IPO를 하는 건 중복상장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 대표는 "현재 매출 90% 이상을 에코프로비엠에 의존하고 있다"면서도 "향후 계열사에 의존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도록 외부 매출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늘어나는 긴축 종결 전망…기대치 낮은 애플 실적

반면 모간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에릭 우드링은 이번주 초 보고서에서 "지난 한달간 애플의 주가가 시장 대비 소폭 초과 수익을 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실적에 대해 전술적으로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르지 않은 소비자 지출"과 공급망 제약을 걱정하고 있으며 이 2가지 요인은 애플의 올 10~12월 분기 매출액이 시장 컨센서스는 물론 일반적인 수준의 10~12월 분기 매출액조차 하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증시 침체 속 선방"…삼성증권, 3분기 영업이익 28.9%↑

삼성증권은 올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8.91% 증가한 2,01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7,454억원, 당기순이익은 5,55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4.9%, 34.7%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어려운 증시 상황으로 전 분기 대비 1억원 이상의 고객 수는 소폭 감소했으나, 7조9천억원의 고객자산 순유입을 통해 리테일 전체 고객자산이 287조4천억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바닥 찍었다"… 유통·의류 체질개선株 주목

고물가에 따른 소비 여력 축소 우려에 도소매 관련주 주가 흐름이 부진한 가운데 실적 성장 모멘텀이 발생하는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수 소비 여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입, 신규 브랜드 출시, 경영혁신 등 외부 변수에 따라 구조적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는 업종에 투자하는 게 효율적이란 것이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기대해볼 수 있는 구조적 성장 요인은 단연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LG엔솔, 시총 2위 놓고 엎치락뒤치락

최근 반등 기미를 보이는 반도체와 침체 일로를 걷는 2차전지 업황이 크게 엇갈리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2위를 둘러싼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의 자리 바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부터 4%대 강세를 보이며 출발한 SK하이닉스는 장중 한 때는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코스피 전체 시총 2위에 오르기도 했다.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총 2위에 오른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 지난해 1월 27일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이었다.

"800원대 엔화, 어디까지 떨어져?"…반등 배팅했다 '아뿔싸'

서울에 사는 20대 직장인 A씨는 지난 6월26일 국내에 상장된 유일한 엔화 ETF인 TIGER 일본엔선물을 1주당 8785원에 매수했다. 한국예탁결제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개인 투자자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연속 일본 증시를 순매수했다. 지난달에도 개인 투자자는 일본 증시에서 6375만여달러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BGF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870억원…"성장세는 지속"(종합)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다만, 고물가 시대에 맞춘 차별화 상품 출시와 적극적인 알뜰 프로모션 등의 효과로 기대치에 부합하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즉석식품과 동절기 상품 등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징주] AMD 칩 매출증대 전망에 반도체주↑…장중 '7만전자'(종합)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인공지능 칩 매출과 관련해 긍정적 전망을 내놓으면 2일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1일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가 "4분기에 AI 칩인 그래픽처리장치 매출을 약 4억 달러 기대하고 있고, 내년에는 2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반도체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AMD 주가는 9.69% 급등했고, 미국 반도체 대표기업들을 대표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33% 올랐다.

유투바이오, 코스닥 입성 첫날 90%대 급등[핫스탁](종합)

유투바이오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90%대 강세를 보이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투바이오는 공모가 대비 94.32%, 4150원 오른 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기업 유투바이오는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주 청약에서도 흥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