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미국 주식시장은 파월 의장이 금리 추가인상 여지는 남겼지만 필요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 크게 상승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미국 주식은 3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역시 미국 주식시장이 깨끗한 느낌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어떻게든 개미군단 내보내고 외국인과 기관이 돈을 벌려고 하는 시장으로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약아져야 하는데 작전을 펼치는 것은 전체 판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연말까지는 상승 기조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빠진 주식들 분할 매수 기회입니다. 11월말, 12월에 가면 아 그 때 왜 안샀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반복되는 패턴이죠! 다들 파이팅하는 목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굿데이!

뉴욕증시, 예상대로 FOMC 금리 동결에 상승…나스닥 1.6%↑마감

뉴욕증시는 예상대로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준이 금융 환경의 긴축을 인정하면서 상승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금융 환경의 긴축을 인정했다는 점은 주목할 부문이며, 이로 인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었다고 평가했다. TBH 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메릴은 "내가 가장 주목한 부문은 연준이 더 긴축된 금융과 신용 환경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강력한 경제활동을 목격하고 있다는 점이다"라며 "따라서 그들은 현재 금리가 있는 곳에서 더 많은 효과가 나타나길 바라고 있으며, 이 때문에 그들은 더 오래 중단해 그러한 누적된 금리인상의 효과가 나타나길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추가인상 여지 남겼지만…필요성 낮췄다[월스트리트in]

11월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이렇게 요약된다. 하지만 최근 몇달간 장기국채 금리 상승으로 금융여건이 긴축된 점을 고려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음을 시사했다. 재무부가 국채발행 규모 확대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국채금리가 급락한 데다 파월의 비둘기적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장기물 국채금리는 10bp 이상 급락했고, 뉴욕증시도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기관 순매수에 코스피 2300선 회복…2차전지 또 떨어졌다

기관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3.13포인트 오른 739.23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0억원, 494억원씩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AMD 10% 폭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33% 급등(상보)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가 호실적으로 10% 가까이 폭등하는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9.69% 폭등한 108.04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발표한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2025년엔 2억 간다"…겹호재 '랠리' 올까

최근 상승세가 꺾인 비트코인이 백서 발표 15주년을 맞아 랠리를 다시 이어갈지 주목된다.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에 2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고탐 추가니 번스타인 글로벌 디지털 수석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 호재와 내년 4월 예정된 반감기 등에 힘입어 2025년 중반까지 현재 가격보다 약 337% 높은 15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버핏의 단짝' 찰리 멍거…"BYD는 기적 같은 기업"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의 '단짝'이자 그 자신도 유명 투자자인 찰리 멍거 벅셔해서웨이 부회장이 "향후 20년간 중국 경제는 다른 경제 규모 상위권 국가들보다 상황이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멍거 부회장은 애플에 대한 투자 결정과 관련해 "남들보다 더 잘하는 최소 2~3개의 기업을 추려 투자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애플을 선택하는 건 논리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3분기 기대 이하 실적에도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쑥쑥

아모레퍼시픽이 기대 이하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증권가에선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이날 6.57% 오른 13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증권가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약세장에 실적마저… 코스피 급락 종목 속출

약세장에 지속되면서 실적이 부진한 종목의 주가가 급락하는 양상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를 시작으로 삼성전기, LG생활건강, 호텔신라, 삼성엔지니어링, LS일렉트릭 등 코스피200 종목들이 연달아 '실적 쇼크'의 직격탄을 맞았다.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달 25일 장 마감 이후 시장전망치를 27%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고, 다음날 주가는 14.8% 급락했다.

현대차그룹 상장사 3분기 영업익 2배↑…잇단수주에 전망 '맑음'

올해 3분기 현대차그룹 소속 상장사 11곳의 총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신용평가사들도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는 올해 초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3천964억원…작년 동기보다 106%↑(종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천9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3분기 승용차 타이어 매출액 가운데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 타이어의 판매 비중은 43.4%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중국이 가장 높았고, 한국, 북미, 유럽 순이었다.

“삼성전자 목표가 7만7000원” 실화냐…‘9만전자’ 한여름밤의 꿈이었나 [투자360]

최근 3개월 간 국내 증권가에서 한 번도 나온 적 없었던 '7만전자'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1일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18.95%나 낮춰 잡았다. 송 연구원은 "경기선행지표들이 조만간 하락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 목표가를 산정하는 밸류에이션 배수를 낮추면서 목표가도 하향 조정했다"며 "삼성전자의 주가와 경기선행지표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