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어제도 한국 주식시장은 좋지 않았지만 미국 주식시장은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외국인의 마지막 개미털기로 느껴집니다. 지금 수준이면 왠만한 주식들 사면 연말까지 통장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단지 주변에 있는 분들도 알고는 있지만 이제는 투자할 금액이 없다! 이것만 아쉬운 뿐입니다. 내년에는 속지 말아야지 하면서 매번 반복되는 패턴! 그래서 숲을 보는 훈련을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프로님과 내년에는 아무때나 매매하지 말고 이럴 때를 기다리자 했는데 그게 될 지 또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하여간 지금은 증권사에 있는 친구들이나 단기 하락한 종목이 많아 줍줍하라고 하는 상황인 것은 분명합니다. 악몽같았던 10월은 갔고 이제 11월 오르는 달입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속보]뉴욕증시,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나스닥 0.48%↑

뉴욕 3대지수가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했다. 국채금리는 소폭 오르긴 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7bp 오른 4.894%, 30년물 국채금리도 1.6bp 상승한 5.051%를 가리키고 있다. 이미지 공유 플랫폼인 핀터레스트는 예상을 웃돈 실적을 내놓으며 19.04% 급등했다.

악재 가운데 연말 랠리 기대되는 5가지 이유[오미주]

미국 증시가 지난 8월부터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오면서 투자 심리가 점점 약화되고 있지만 지금이야말로 주식을 매수해야 할 때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개인고객 그룹 최고투자책임자인 래리 애덤은 지난 10월27일 보고서를 통해 S&P500지수로 대변되는 미국 증시가 너무 많이, 너무 빨리 떨어져 올 연말 랠리의 초석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시황] 코스피 2300선 붕괴…삼성SDI, 시총 '톱10' 밀려나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300선을 내줬다. 31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2.78% 내린 736.10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623억 원을 매수했으나 역시 외인과 기관이 각각 1514억 원, 1160억 원을 팔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2차전지 급락에 코스피·코스닥도 '뚝'…외국인 또 팔았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31일 동반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56포인트 내린 2277.99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81억원, 696억원씩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빚투에 중독됐던 증시, 특효약은 역시나 급락이었네… 신용잔고 10% 이상 종목 ‘전멸’

국내 증시에서 신용잔고율이 10%를 넘는 종목이 자취를 감췄다. 지난 4월 24일 기준 신용잔고율 10%대인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개, 코스닥 시장에서 14개로 집계됐다. 당시 가장 신용잔고비율이 높았던 종목은 영풍제지였고, 이어 다올투자증권과 우리넷, 선광, 세방 순이었다.

"형들은 추락하는데" 상장 도전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흥행할까

에코프로 그룹주 전체가 일제히 하락세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역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일주일 동안 10.97%, 한 달 동안 14.91% 떨어졌다. 에코프로 삼형제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리튬과 니켈 등의 가격 하락으로 이차전지 양극재 판가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직랜드, 수요예측 흥행…‘공모가 상단 초과’ 2만5000원 확정

국내 유일 TSMC 파트너사로 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에이직랜드의 수요 예측이 흥행했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전체 참여 기관의 다수가 물량확보를 위해 수요예측 첫날부터 참여해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며 "2만6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주문 비율이 76% 이상으로 에이직랜드의 성장성에 대한 높은 관심과 확신을 보여줬다"고 밝혔다.이 결과 공모금액 대비 높은 수요예측 경쟁률을 보였다.


LG엔솔 따라 실적·주가 희비... 고민 커진 LG화학 투자자들

2차전지로 '흥'한 LG화학에 대한 투자심리가 2차전지 때문에 가라앉고 있다. 업황에 대한 우려가 이미 주가에 반영돼 4·4분기 이후 반등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회사의 투자 결단이 있기 전에는 추세적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론도 존재한다. 한승재 DB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가 올해 6월 이후 30% 이상 조정을 받으면서 업황에 대한 우려는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분기 실적 역시 4·4분기를 바닥으로 내년에는 화학, 첨단소재에서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이버, 3053억 상당 자사주 소각 "앞으로 두번 더 남았다"

네이버가 자사주 1%를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5월 8일 주주서한을 통해 자사주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약속했다. 당시 최 대표는 "높은 자사주 비율이 자사주의 잠재적 활용 목적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사주를 상당수 보유하는 점에 대해 저희의 본의와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바라볼 수 있다"며 "현재의 혹은 미래의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자사주의 총 3%를 매년 약 1%씩 소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격의 비트코인, 세계에서 어느 나라·기업이 많이 들고 있을까? [투자360]

주춤한 증시와 달리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일주일 새 20% 넘게 오르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국가에도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최근 상승세에 힘입어 비트코인을 추가로 더 사들여서 가격을 끌어올릴지, 물량을 내놓으면서 시장에 찬물을 끼얹을지 주목된다.

SK㈜, 시가총액 1% 규모 자기주식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SK㈜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시가총액 1%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한다. SK㈜는 지난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2025년까지 기본배당 외 매년 시가총액의 1% 이상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는 올해 3월 이사회에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한 바 있다.

"무조건 오를 거야"…2차전지 ETF 추락해도 개미 '다닥다닥'

상장 직후 단기간 급등했던 2차전지 ETF들이 우수수 최저가로 떨어졌다. 31일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는 전일 대비 390원 빠진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TIGER 2차전지소재Fn'는 장중 6955원을 기록해 상장 이래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