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오늘 하루 1,000원을 아끼면 채권 1좌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통장 잔고.
중고거래 |
5,000원 |
CMA 이자(3일 치) |
4,500원 |
예수금 잔액 |
547원 |
총 금액 |
10,047원 |
중고거래, CMA 이자(3일 치), 예수금 잔액 총 10,047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
16좌 매수 |
전일 매수가 *23.10.27 |
6,230원 |
금일 매수가 *23.10.30 |
6,239원 |
증가/감소 |
+0.14% |
오늘 국채 16좌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비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7,608좌 보유 중입니다.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출처 : 한국경제
1년 넘게 지속된 통화긴축 정책으로 세계 주요국의 기준금리가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여파로 시장금리도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실물 경기가 침체 국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기 시작했다.
미국이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며 글로벌 긴축 사이클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출처 : 한국경제 기사 내용 中
세계 주요 국가들의 기준금리가 물가 상승률보다 높아졌습니다.
금리는 시장이 과열되면 에어컨을 틀어(금리를 올려) 온도를 내리고, 시장이 차가워지면 난방을 틀어(금리를 내려) 온도를 올려, 적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물가 상승률은 결국 잡히지 않을까요? 반대로 경제성장률과 금리를 비교해 봐야 하는데요.
국가 경제성장률과 금리를 비교하면?
성장보다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를 올린다면, 자연스럽게 성장이 둔화가 되겠네요.
현재 한국 GDP 경제 성장률은 22년도 2.6%인데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격화하면서 한국의 올 하반기 경기 회복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국제 유가와 함께 물가가 뛰어오르는 등 예상치 못한 변수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1.4% 달성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4%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등과 같은 전망치다. 하지만 전쟁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 ‘상저하고’(상반기 부진했다가 하반기에 회복) 전망이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 : 한국경제 기사 내용 中
23년도 경제 성장률 전망을 보면, 1.4%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5%와 비교해 보면 성장이 둔화될 것을 예상할 수 있겠네요.
스위스 중앙은행의 경우에는 물가목표치 2%를 달성했음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했는데요.
그 이유는 불확실성 때문이었습니다.
물가가 잡혔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 이상 금리를 내리지 않겠다는 의미인데요.
성장의 둔화될까 봐. 경기 침체가 올까 봐.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를 하지 않는 경제 흐름을 볼 수 있네요.
< 10월 한국은행 금통위 QnA >
물가의 목표 수준 수렴 시기를 내년말로 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오늘 통방문에 따르면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고 언급되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년 말까지 2%로 수렴한다고 할 때, 새로운 전망은 11월에 나올 텐데 8월 전망에 의하면 내년 말까지 2% 초반으로 수렴할 것으로 봄.
중동사태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냐?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 대해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단하기 어려움.
앞으로 몇 주가 중요할 것. 8월에 예상했던 물가 하락 경로보다는 속도가 늦어지지 않겠냐는 것이 금통위원들의 중론
출처 :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보고서 내용 中
향후 3개월 내 금통위원들의 금리 전망 수준?
내년 하반기 한국은행 금리 인하 전망은 시기 상조인가?
이번 금리 동결의 가장 큰 원인은 여러 불확실성 존재하기 때문.
일단 그 불확실성 보고 결정하는 측면. 향후 금리에 대해서는 이견 존재. 금통위 6명 중 1명은 앞서 언급한 정책여건 불확실성 큰 상황이므로 향후 3개월 시계열로 금리를 올릴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자는 의견.
나머지 5명은 불확실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현 상황을 평가해 보면 물가 상승 압력 더 높아졌고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수렴하는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 있으므로, 8월보다 긴축 강도 더 커졌다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
5명 중 1명은 이런 이유에 더해 가계부채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
미국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우리 금리도 상당 기간 긴축기조가 계속될 것이라는 견해는 퍼져나가는 것 같음
출처 :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보고서 내용 中
한국과 미국의 9월 물가 상승률이 모두 3.7%로 같아졌는데, 미국에 비해 한국의 물가 둔화 속도가 왜 느린가?
같은 물가 안정 목표 수준(2%)을 갖고 있는데 미국이 훨씬 더 높았기 때문에 빠르게 내려오는 것이고 한국은 그것보다 낮았기 때문에 천천히 내려오는 것. 당연한 것 아닐까요? 덜 긴축적으로 한 것 아니냐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예상치를 보면 한국의 물가 2% 수렴 시점이 미국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됨.
미국은 기준금리를 500bp 인상했는데 한국은 300bp 인상하지 않았냐고 할 수 있는데,
미국은 고정금리가 굉장히 더 많고 한국은 단기 변동금리가 더 많기 때문에 똑같이 올리더라도 충격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긴축적인지는 속도만 보고 평가하기 어려움
출처 :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보고서 내용 中
1년 전과 지금 비교 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 고 상황 지속. 긴축 정도 높여야 하나? 어떤 차이점 있나?
작년 이맘 때쯤이면 미국이 금리를 75bp씩 네 번 연속으로 올릴 때고,
물가도 한국도 4%~5%에서 6.3%까지 올라가고 미국 물가가 9% 넘게 올라가고
그래서 물가, 환율, 금리가 모두 가속화되던 때. 환율도 1,400원 넘어서 1,500원 가까이 갔음.
반면 지금은 미국도 어떤 면에서 인플레이션이 3.7%로 내려갔고 금리도 더 안 올릴 건지 논의 중이고 환율도 여러 이유에서 레벨은 변하고 있지만 가속화되는 현상은 안 보이므로
첫 번째 차이점은 이런 물가, 환율, 금리가 가속화되는 국면에서 지금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전망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
두 번째는 국내적으로는 부동산 경착륙을 걱정하던 때에서 지금은 오히려 부동산 경착륙 위험은 줄어든 반면 PF라든지 가계부채라든지를 어떻게 잘 관리할 것인지, 질서 있는 조정이 중요한 국면으로 바뀜.
출처 :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보고서 내용 中
15개월째 한미 금리 역전 지속. 언제까지 금리차 유지 가능한가? 더 벌어져도 괜찮은가?
어느 경제 이론도 금리차 자체가 움직임을 결정한다는 것 없음. 환율에 대한 예상도 중요. 처음부터 금리차가 벌어지면 큰일이 벌어지는 것처럼 말씀하시는지, 과거 경험도 그렇지 않았음.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예상, 가속화될 것인지 등 예상에 따라 달라짐. 금리차가 벌어지려면 이행 과정이 있어야 할 것. 그 과정에서 속도라든지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금리차 자체는 정책 목표가 될 수 없다고 생각.
외환시장 불안이 사라졌냐? 영향을 주는 것 고려 안 해도 되냐? 당연히 고려해야 하지만 금리차가 지금 2% pt 벌어진 것을 다시 1% pt로 줄여야만 안전하다는 그런 이론은 없고 상황 보고 판단해야 함
출처 :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보고서 내용 中
10월 한국은행과 ECB(유럽은행) 질의응답 내용을 작성하려고 하였는데요.
한국은행 QnA에만 해도 도움 될 만한 내용이 많네요. ㅎㅎ
※ 한줄평 : 돈의 흐름을 파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