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을 필수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십, 수백만 원을 주어가며 리딩방에 기웃하기보다는 차트 한번 더 공부하고, 주요 공시, 뉴스를 한번 더 보시는 게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길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차트상 매집의 흔적들과 이상기후가 발생될 때는 먼저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그리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광고시청은 사랑입니다.♥)

2023년 10월 29일 주식급등 예상으로 소개할 종목은 "코오롱글로벌 (003070)"입니다. 해당종목의 차트분석과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가볼까 합니다.

1. 소개

동사는 1960년 협화실업으로 설립되어, 2011년 코오롱아이넷주식회사와 코오롱비앤에스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여 코오롱글로벌주식회사로 상호변경하였고 건설사업부문은 "코오롱하늘채", "린든그로브"와 같은 주택 브랜드를 앞세운 주택 및 건축 분야와, 도로/교량 등을 시공하는 토목분야 및 SOC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해외 상하수도 시설을 시공하는 환경 사업,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으로 이루어진 종합 건설업을 영위. 2023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 증가, 영업이익은 68.4% 감소, 당기순이익은 66.8% 감소. 매출액이 소폭 상승했으나, 건설 원자재 가격 인상 여파로 원가율 개선에 실패하면서 영업이익이 절반 넘게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 1월1일을 기일로 수입자동차 판매/정비 및 수입 오디오 판매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식회사'를 분할 신설 설립되었습니다.

2. 분석

차트를 보시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차트 주봉을 보시면 코오롱글로벌 상장 이후 최대거래량이 발생합니다. 최대거래량이 발생하였을 때 무조건 상승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일봉을 보시면 480일 이평선을 내려 맞고 오신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코오롱글로벌의 장기 매물선중 가장 악성매물이 존재하는 구간을 맞고 내려온 것입니다. 과도하게 빠진 걸 볼 수 있으시죠? 단, 최대거래량 이후 3 거래일 거래량 없이 빠진 걸 볼 수 있으십니다. 아주 적절하게 조정된 모습입니다. 앞에서도 계속 악성 매물존을 돌파하지 못하는 봉들이 지속 나타나 주었고 저번주 확실하게 이것을 소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사실 480일 이평선은 한 번에 뚫어주는 경우는 제가 주식시장에 뛰어들고도 1~2 종목 외에는 반드시 조정과 반복을 통하여 소화를 한 뒤 기초체력을 회복한 하고 상승의 움직임을 나타내주었습니다. 또한 현대 특정 구간에서 꼬리를 달고 올려주는 모습을 보아서는 해당구간이 지지선이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만약 매수를 하기위해서 다소 디테일하게 포지션을 잡는다면 주봉상 몸통 안에서 평균단가를 형성하게 만들어줍니다. 몸통라인을 벗어난다면 아래에 바닥라인을 확실히 지지하여 주는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겠죠? 다만 지수의 영향이 있겠지만 아래에 최저 10,510원 아래로 이탈하는 그림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2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포럼'에 참석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업체 2곳과 MOU를 체결하였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현지업체 '마스코(MASCO)'와 '사우디 국영수자원공사(NWC) 발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네옴시티 조성에 코오롱글로벌의 수처리 기술이 사용될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또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 제조유통 회사인 '파이드(FAIDH Co.)'사와 '인조잔디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기도 하였으며 사우디는 국가적 차원에서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공원 사업인 '킹 살만 파크' 등을 개발 중에 있으며 네옴시티는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주흐름들이 나타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뉴스를 접하실 때 가장 중요한 건 재료의 크기(즉, 연속성)입니다. 재료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재료들은 큰 모멘텀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끝이 보이는 뉴스 속에서는 재료소멸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반듯이 뉴스에서 매도를 할 수 있는 타이밍을 가져가고  앞이 보이는 뉴스에는 꾸준히 모아서 수익을 가져가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개인적인 분석이었으며 투자 판단에 있어 최종적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정보의 완전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