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참 쉽지 않은 주식시장입니다. 이제는 바닥이라고 생각했는데 땅파고 들어가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반전되고 연말에는 아 그 때가 정말 기회였구나하는 시간이 분명히 옵니다. 지금도 충분히 매력있는 가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데 주가가 많이 빠진 종목들 매수할 기회입니다. 너무 기사 제목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떨어지면 안좋다 오르면 좋다라고 하는 기사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모르는 일이니 항상 분할매수, 분할매도 전략은 잊지 마시길! 주가 떨어진 것 보고 답답하신 분들은 그냥 안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직 팔 지 않았으면 미실현 손해입니다. 오늘만 근무하면 주말이니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강력한 美경제에 고금리 장기화 우려…나스닥 1.76%↓[월스트리트in]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증가율이 4.9%에 달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이 긴축을 오랜 기간 유지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도 7.5bp 하락한 5.046%를 나타내고 있다. 7년물 국채 입찰 호조를 이룬데다 3분기 GDP호실적 이후 미국 경제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됐다.

강달러에 코스피 2300선 깨져…미 4.9% 고성장, 추가 긴축 우려

미국발 금융시장 악재에 26일 코스피 2300선이 무너졌다. 다만 3분기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인 것은 Fed의 기준금리 동결 방향에 변수가 될 수 있다. 미국의 3분기 경제 과열이 시장에 미리 반영되면서 26일 국내 증시의 주요 종목은 '검은 목요일'에 직면했다.


HSBC, 마이크로소프트 '매수'로 상향…"실적 예상치 웃돌아"

26일 CNBC에 따르면 HSBC 분석가 스테픈 버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예상보다 강한 분기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보류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버시는 "우리는 회사가 AI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글로벌 고객의 상당한 증가로 이익을 얻고 있으며 애저가 선택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사는 이 핵심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예측 기간 동안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요일 시장의 부정적인 추세를 뒤엎고 강력한 실적에 힘입어 3.1% 상승했다.

5중 악재에 포위된 한국 금융시장… `패닉셀링`은 경계

한국 증시가 5중 악재에 포위됐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나 중동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치면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은 사실 그리 나쁘지 않지만 시장에서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달 31일~내달 1일 열리는 FOMC에서 미국 금리 정책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증시의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카타르 수주 잭팟에도 힘 못쓰는 조선株

조선주가 카타르에서 날아든 초대형 수주 낭보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카타르에너지가 추가로 발주할 LNG운반선 30척을 놓고 협상 중인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주가도 각각 2.95%, 3.16% 하락 마감했다. 조선업이 슈퍼 사이클에 접어들었다는 기대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평가다.

NH투자證, 3분기 영업익 1184억…전년비 73%↑

NH투자증권이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3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시장 거래대금 확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가 직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1218억을 기록했다. 주택도시기금 성과보수 발생 등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도 267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그린 'AI 반도체' 미래는…

박용인 삼성전자 DS부문 시스템LSI 사업부장의 말이다. 그러면서 그는 "AI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필요한 HBM은 기존 D램보다 10배 정도 비싸지만 AI 시장 성장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3E, DDR5램 등 AI 시장을 공략할 다양한 고성능 반도체 제품들을 선보였다.

시총 100조에 40만원선도 무너진 LG에너지솔루션...살까? 말까?

증권가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실적을 부정적으로 전망하며 단기적으로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26일 증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원 내린 39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지난 24일 시가총액 100조원 선마저 내준데 이어 이날 장중 39만5000원까지 떨어지며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 3개월만에 40만원을 하회했다.

알파벳, 클라우드 성장둔화가 10% 급락할 이슈야? (영상)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가가 10% 급락하며 투자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월가에선 바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이 전해졌고 목표주가 조정도 이어졌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와 배런스 등에 따르면 리서치 업체 모네스 크리스퍼 하드트의 브라이언 화이트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대규모의 AI 투자가 요구되는 상황, 강력한 경쟁업체의 위협과 어려운 거시적 환경 속에서 명확한 전략을 제시하지 못하는 모습에 실망했다"며 "알파벳이 길고 위험한 AI 여정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日 증시, 반도체 관련주 매도로 사흘 만에 반락 마감…2.14%↓

일본 도쿄 증시는 26일 미국 나스닥 약세 여파로 반도체 관련주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TOPIX는 3거래일 만에 반락해 전일 비해 30.15 포인트, 1.34% 하락한 2224.25로 장을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도 3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해 전일보다 294.31 포인트, 1.45% 떨어진 1만9980.85로 거래를 끝냈다.

호실적 삼바, 폭락장서도 "쌈바쌈바"

창립 이래 첫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폭락장 속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삼성바이오 창립 이래 분기 첫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이 주도주 없는 시장에서 뒷심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줬다.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이 1조340억원,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1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기, 3분기 어닝 쇼크 충격에 12% 하락…개미들 '악!'

3분기 어닝쇼크를 낸 삼성전기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어닝쇼크의 가장 큰 이유는 MLCC의 제품 믹스 악화"라며 "수요가 회복되는 상황에서 고가뿐 아니라 저가 제품들도 같이 회복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저가 제품군의 주목 회복 정도가 큰데 문제는 4분기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다소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