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오늘 하루 1,000원을 아끼면 채권 1좌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통장 잔고.
단기채 이자 |
63,811원 |
CMA 이자(1일 치) |
1,500원 |
예수금 잔액 |
457원 |
총 금액 |
65,768원 |
단기채 이자, CMA 이자(1일 치), 예수금 잔액 총 65,768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
107좌 매수 |
전일 매수가 *23.10.24 |
6,035원 |
금일 매수가 *23.10.25 |
6,088원 |
증가/감소 |
+ 0.87% |
오늘 국채 107좌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비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7,587좌 보유 중입니다.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출처 : 네이버 '중앙은행 기준금리' 검색 화면
미국 CPI는 전달보다 0.4%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7% 올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0.3%와 3.6% 상승을 각각 웃돈다. 전월에는 각각 0.6%, 3.7% 오른 바 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해 시장 전망치와 부합했다.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연준이 오는 11월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은 줄어든 상태다.
출처 : 헤럴드 경제 기사 내용 中
이 총재는 금통위 회의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금리 동결의 배경으로 물가를 꼽았다. 한은은 8월 경제전망 때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각각 3.5%와 2.4%로 제시했다.
하지만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3.7%를 기록한 데다 국제 유가가 뛰면서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출처 : 한국경제 기사 내용 中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는 각각 5.5%, 3.5%입니다. 현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각각 3.7%로 동일한데요.
미국은 9%까지 오른 소비자물가지수가 3.7%로 내려간 점, 한국은 6%까지 오른 소비자물가지수가 3.7% 내려간 점을 보고는 이런 생각을 들더군요.
"기준금리가 높을수록 물가 상승률이 빨리 잡히는 건가?"
그럼 일본의 경우는 어떨까요?
일본도 마찬가지로 소비자물가지수가 3%대인데요. 일본의 경우에는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고 YCC 정책을 통해 기준금리 인상의 효과를 보려고 하고 있죠.
그래서 반대로 엔화가 약세가 되어 물가 상승률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오건영 저자 에세이 내용으로 "반에서 꼴등하던 아이가 단기간에 공부하면 60점 맞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벼락치기로 80,90점을 맞기에는 쉽지 않겠죠."
이 말을 통해 장기간 고금리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이 2% 아래로 내려오기 힘들다는 의미인 거 같네요.
기준금리가 높을수록 물가가 빨리 잡힌다면?
미국 > 한국 > 일본 순으로 물가가 잡히겠네요.
기준금리가 높을수록 화폐가치가 높아진다면?
미국 > 한국 > 일본 순으로 환율이 달라지겠네요.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털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채권 공매도 포지션을 모두 청산했다"라며 “현재의 장기 금리 수준에서 공매도를 유지하기에는 위험이 너무 크다"라고 밝혔다.
애크먼 회장은 지난 8월 채권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30년 만기 미국 국채를 공매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국채를 공매도하면 국채 금리가 상승할 때 수익을 낼 수 있다.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했다는 것은 향후 금리 하락을 예상한다는 의미다.
출처 : 한국경제 기사 내용 中
미국 장기국채 금리의 하락은 "헤지펀드의 공매도세" 라는 글이 기억나네요. 이번에는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했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고 하는데요.
향후 금리가 하락할 것을 예상해서 청산한 건지? 의문이 드네요.
코로나 때도 주식 팔아야 한다고 말했던 투자자인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이때 공매도를 통해 300억 원의 차익을 벌었다고 하는데..
전문가는 바람이 부는 방향에 깃발을 들고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바람이 동쪽으로 불면 파란 깃발을, 서쪽으로 불면 노란 깃발을 가장 먼저 들고 서있죠.
그런데 갑자기 바람의 방향이 남쪽으로 불면 어떨까요?
가장 빨리 녹색 깃발을 들고 외칠 겁니다. "바람의 방향은 여깁니다."
풍선을 하늘에 날리면 바람이 부는 대로 어느 쪽으로 가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어디에 도착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결론은 전문가의 의견은 참고만 할 뿐
결국 판단은 제가 해야겠네요.
※ 한줄평 : 시장에서 가격이란? 매수와 매도의 불균형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