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네이버는 본업은 우리가 잘 아는 포털 사이트입니다
23년 6월 기준 종속회사는 97개라고 합니다(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숫자네요)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메신저 LINE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의 하고 있습니다
1. 서치플랫폼(검색, 광고)
서치플랫폼은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색은 이용자의 정보탐색 수요를 네이버를 통해 연결시켜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시키는 사업입니다. 광고는 광고주가 원하는 상업적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노출시켜 주는 상품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 커머스(커머스광고, 중개/판매, 멤버십)
커머스는 커머스 광고(쇼핑 관련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중개 및 판매(수수료), 멤버십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핀테크(네이버페이, 디지털금융)
핀테크는 크게 네이버페이와 디지털금융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제사업은 내부 커머스 성장과 외부 가맹점 확대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오프라인의 포인트/카드기반 현장결제 및 예약/주문결제, 후불결제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포인트 생태계를 확장하고 이용자 편의를 확대하고 있으며, 빠른 정산 서비스, 스마트스토어/스마트플레이스 판매자 대출, 그리고 모든 업권의 금융기관을 모은 사업자와 이용자 대출비교 서비스 출시를 통해 SME와 이용자를 위한 핀테크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 콘텐츠(웹툰, 스노우)
콘텐츠는 창작자와 사용자가 자유롭게 창작하고 소비하는 콘텐츠 생태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웹툰, 웹소설, 뮤직, 스노우, 제페토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네이버웹툰은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매년 글로벌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5. 클라우드(클로바)
클라우드에는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의 각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매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클로바AI를 발표했습니다.
주가
코로나 특수를 가장 많이 받았던 종목 중 하나였지만 현재 고점대비 1/3 정도 수준의 가격입니다
코로나 당시 엄청난 시장의 유동성으로 올랐던 가격이기 때문에 50만 원 전후까지 올라갔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가격대는 과도한 하락으로 인해 낮게 형성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꾸준히 하락을 이어오면 현재는 18만 원~22만 원의 가격을 왔다 갔다 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그렇다 할 AI기술이 개발되고 있지 않지만 유일하게 NAVER는 개발할 능력도 있고 아직 완성형이지 않지만 크로바 X를 출시하며 AI시장경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규진입으로써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단타성매매보다는 스윙의 매수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무
연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영업이익률은 다소 낮아졌지만 여러 가지 사업 확장과 이익이 안나는 사업의 과감한 정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기에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23년 예상매출액 : 97,700억 원
23년 예상영업이익률 : 15%
현재 시가총액 : 311,000억 원
예상 적정시가총액 : 293,000억 원(per 20배)
NAVER 같은 IT회사는 per40배 정도는 준다고 하지만 국내 시장상황으로 보수적으로 산출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