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기업에 대해 3가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① 사업 구조.
② 재무와 주가 상태.
③ 현재 보유한 재료.
이와 관련해서 빠르게 알아보죠.
★ 본 글은 종목 추천 글이 아닙니다.
★ 주식 시장에 모든 정보는 양날의 검과 같음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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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사업 구조
▶ 기업 개요
덕신하우징은 1990년 설립된 건축용 자재인 데크플레이트 생산 및 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입니다.
데크플레이트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술력 부문에서 등록 특허 40개, 실용신안 1개, 인증서 10개를 획득하며 국내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동사의 제품은 크게 데크플레이트와 기타 부자재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데크플레이트는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인 '스피드데크', 탈형 데크플레이트인 '에코데크', 단열 데크플레이트인 '인슈데크'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데크플레이트는 일반 건축물 외에도 모듈러 주택 등의 건축물 공법에도 필수 자재로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건설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 시장으로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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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상태
▶ 재무제표
덕신하우징의 재무제표 상태는 좋습니다.
2022년 실적에서 중요 지표 5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① 영업이익률 10.02% → 매출액의 약 10.02%는 주된 사업으로 벌어들인 이익이다.
② 부채비율 53.10% → 빚이 매우 적다.
③ 유보율 2,083.42% → 웬만한 위기에 대응할 충분한 비상금을 가지고 있다.
④ PER 8.53배 → 시가총액이 기업 이익의 약 8.53배 정도이다.
⑤ PBR 0.95배 → 시가총액이 기업 자본과 엇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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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태
▶ 차트
큰 흐름에서 덕신하우징 주가는 조금씩 우상향 하는 모습이지만, 잦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잦은 큰 변동성이라 함은,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패턴을 여러 차례 보여왔음을 뜻합니다.
따라서 향후에도 본격 추세를 만들기 전에는 이와 비슷한 패턴을 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현재 동사의 신용잔고율은 6.96%로 낮지 않아 향후에도 큰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동사는 데크플레이트를 생산함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 모듈러 주택 관련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에 네옴시티 및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도 불리고 있죠.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 하단의 '보유 재료'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중단기 관점에서는 현재 동사가 보유한 재료의 흐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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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한 재료
▶ 보유 재료
① 네옴시티 관련주.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네옴시티 프로젝트 전시관에 참여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네옴시티에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도시 건설 역량을 결합한다면, 양국이 함께 미래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사막에 대규모 신도시와 산업 · 관광 단지를 짓겠다는 사우디의 네옴시티 사업은 사업비가 총 700조 원 규모로 추산됩니다.
이 가운데 한국 기업은 터널과 항만 등 33조 원 규모, 6개 사업의 수주를 추진 중입니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올해 사우디에서 86억 달러 건설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내년까지 추가적인 성과들도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기업은 네옴시티 건설에 적용할 조립식 공법 구조물 생산 합작 법인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전통적인 인프라 건설 협력을 더 강화하고 고도화하는 계약도 이어졌습니다.
디지털 공간에 도시를 옮겨 관리하는 사업의 계약이 체결됐고, 중동 최대 셰일가스 매장지에서 천연가스를 정제하는 시설의 수주도 이뤄졌습니다.
덕신하우징은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제 건축 전시회'에 참가한 이력이 있어 네옴시티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②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은 상태이다."
"심정지설은 또 다른 가짜 뉴스에 불과하다."
전쟁 장기화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2000조 원이 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한국 기업이 참여할 기회를 약 69조 원으로 잠정 추산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듈러 건축은 레고 블록을 조립하는 형식의 건축 공법으로 값이 싸고, 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덕신하우징이 생산하는 데크플레이트는 모듈러 주택 등의 건축물에 필수 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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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덕신하우징 기업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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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현재 가장 주목받는 테마, 기업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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