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한국 주식시장은 큰 폭으로 상승을 하였으나 어제밤 미국 주식시장은 소폭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틀간 큰 폭으로 상승해서 쉬어가는 장세이기도 하고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4% 상승하면서 부담을 갖은 요인도 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도 좀 쉬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부정적인 뉴스들이 나와도 본인이 관심있고 실적이 개선되는 주식은 매수하면 되는 때 같습니다. 사야할 종목들은 제가 추천했던 주식들 중에서 많이 빠졌던 것들 매수하면 좋을 듯 합니다. 투자 결과는 본인의 책임하에 하시는 것은 알고 계시겠죠! 월요일이 휴무였어서 그런지 벌써 금요일이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언제 여름이었나 할 정도로 추워져서 감기 조심해야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파이팅하는 하루가 되시길!

‘물가전쟁 안끝났네’ 9월 CPI에 증시 하락…다우 0.51%↓

9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연방준비제도가 물가와의 싸움을 끝내기엔 아직 이르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채권 금리는 치솟고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노동부는 이날 9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밝혔다. 유가 상승의 여파로 0.6% 올랐던 전월 보다는 하락했지만 시장 전망치 보다는 높았다.

반도체 훈풍 '솔솔'…"'9만전자' 먹고 '16만닉스' 더블로 가?"

삼성전자가 올해 첫 조 단위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주가 반등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 투자자들의 주가 부양 기대감도 고조되는 눈치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D램은 올해 4분기부터, 낸드는 내년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추정돼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흑자전환 시기는 당초 시장 예상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업계의 대규모 감산 결정이 실적에 반영되는 모양새가 연출되자 삼성전자에 앞서 감산에 돌입했던 SK하이닉스에 대한 꿈은 더욱 부풀고 있다.


신장질환까지 잡는 당뇨약…‘바이오계 엔비디아’ 이 종목 또 급등

'바이오 업계의 엔비디아'로 불린 덴마크계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 주가가 당뇨약 오젬픽 추가 약효 덕에 또 다시 급등했다. 11일 뉴욕증시에서는 노보 노디스크 주가가 하루 만에 6.27% 급등해 1주당 98.8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가 전날 저녁 자사 당뇨약 오젬픽이 신장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나타나 약품 효능을 검토하는 대규모 임상 시험을 조기 종료한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린 결과다.

서울보증보험, ‘국가대표 배당주’ 노린다…내달 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서울보증보험이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경영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서울보증보험의 매력적인 배당정책은 국내외 투자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작년 결산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인 50.2%의 배당 성향으로 12년 연속 배당을 시행한 서울보증보험은 최근 10년간 평균 주주환원율 54.2%를 기록, 국내 상장된 손보사 평균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 개미들, 반도체로 눈돌리나

최근 고금리·고유가 현상이 길어지고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인투자자의 반대매매 또는 손절매가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개인 순매수 및 신용잔고가 빠르게 늘어났던 2차전지 업종이나 코스닥 지수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면서 "가격조정이 손절매성 매도를 부르고, 매도가 또다시 매도를 부르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는 셈"이라고 진단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은 5310억원으로 연초에 비해 175% 이상 뛰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가밴드 하향? 상단 낮췄지만 할인율은 오히려 축소

2차전지주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지면서 상장을 앞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희망 공모가밴드 상단을 하향 조정했다. 기존 증권신고서보다 할인폭이 오히려 줄어 들었다. 기업가치평가액과 적정 시가총액, 주당 평가가액 하향에도 공모가 밴드는 상단만 찔끔 조정에 그친 셈이다.

[마감 시황] 코스피, 이틀째 1%대 상승 '호조'…외인은 14거래일 순매도 행진

코스피가 12일 이틀 연속 1% 넘게 오르며 2480선에 근접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11포인트 오른 2465.19에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피는 이날까지 2거래일간 총 77.24포인트 오르며 지난 10일 종가 대비 3.21% 상승했다.


‘올해 첫 조 단위 영업익’에도 삼성전자 파는 외국인, 이곳에 몰려갔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대형 반도체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1위 종목에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린 점도 눈길을 모은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서만 삼성전자를 8616억원어치 순매도 했다.

“美증시 50% 폭락 가능…채권 대비 주식 너무 높아”

최근 미국의 채권시장 대비 주식시장의 높은 밸류에이션이 증시의 급락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채권 대비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보여주는 또 다른 지표는 주식 위험 프리미엄이다. 더 안전한 투자 형태로 간주되는 국채 대비 주식 상승률을 나타내는 이 지표는 올해 수십 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해 주식 밸류에이션이 높아졌음을 나타냈다.

[한경유레카 특징주] 한화솔루션, 4분기가 더 기대되는 이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당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바닥을 다지고 4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실적회복의 이유로는 발전사업 매출이 금 분기 이연되었고 조지아 3공장의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태양광 업황의 약세와 모듈 수익성 악화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특징주]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부지 결정에 4.7%↑(종합)

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스탤란티스의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부지로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로 낙점했다는 소식에 12일 상승했다. 1·2공장에서는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를 생산한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스타플러스 에너지 2공장 건설을 통해 당사의 북미지역 내 최대 전기차 배터리 생산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성장지속성에 대한 의구심 버려라” (영상)

글로벌 반도체 설계 기업 엔비디아에 대해 강력하고 지속적이며 독보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산업이 생성 AI 등 혁신적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초기 단계인 상황에서 엔비디아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경쟁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란 분석이다. 11일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TD코웬의 매튜 램지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종전 600달러에서 700달러로 16.7% 상향 조정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새로운 유통 비즈니스모델 시작 소식에 '급등'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이커머스를 접목한 새로운 유통 사업 비즈니스모델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기존 엔터테인먼트산업과 이커머스산업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로 두 산업간의 혁신적인 결합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쇼핑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유통신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플루언서의 추천 상품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공동구매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