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1,000원 절약하면 1좌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통장 잔고.
CMA 이자(1일 치) |
1,500원 |
마케팅 소득 |
40,923원 |
예수금 잔액 |
517 |
총 금액 |
42,940원 |
CMA 이자(1일 치), 마케팅 소득, 예수금 잔액 총 42,940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
69좌 매수 |
전일 매수가 *23.10.05 |
6,185원 |
금일 매수가 *23.10.06 |
6,190원 |
증가/감소 |
- 0.00% |
오늘 국채 69좌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비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 목표량 : 15,000좌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4,772좌 보유 중입니다.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출처 : SK증권 애널리스트 보고서
미국 대선 레이스는 벌써 시작되었다
미국 대선은 내년 11월 5일에 열릴 예정. 유권자들은 두 후보 모두 맘에 들어 하지 않는 것이 설문 조사로 드러났지만 대안이 없다.
두 후보 모두 당내 압도적 지지율로 이변 없을 경우 재대결 가능성 지배적이다. 셧다운 위기를 이제 막 모면했지만, 대선을 앞둔 미 양 당의 정치 갈등이 본예산 합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 셧다운 우려 재부각 될 가능성 얼마든지 있다.
주식시장은 이 불확실성을 반영할 수밖에 없을 듯, 미 정치 갈등은 주식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는 금리 상승을 더욱 부추길 가능성도 있다.
출처 : SK증권 애널리스트 내용 中
벌써 미국 대통령 선거가 1년 밖에 남지 않았네요. 바이든 대통령님 나이가 81세, 트럼프 전 대통령님 나이가 78세라서 최고령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OECD 평균 대통령 나이가 60세 인점을 감안하면 나이 든 대통령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연임이 가능합니다. 현 정부가 연임을 하기 위해서는 경기 침체가 오지 않아야 하는데요.
경기 침체는 크게 '물가, 유가,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다면 현 정부는 어떡해서든 '물가, 유가, 금리'를 내려야 할 텐데요.
현 상황에서 미국채 발행은 늘어나고(공급 확대), 미국채 매수는 줄어들고(수요 축소) 있으면 결국 미국채 금리 상승은 지속될 텐데요.
최근에 미국 10년 물 국채 금리가 4.8%를 찍고 왔죠. 주식/채권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출처 : SK증권 애널리스트 보고서
증세를 통해 재정을 충당하는 경우와 국채 발행으로 재정지출을 조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증세를 하기에는 여론(유권자들)이 부정적이고, 정부 국채 발행을 지속하면 금리 상승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해결 방법으로 늘어나는 국채를 누군가 더 많이 사주면 되는 것 아닐까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일환으로 중국산 제품에 부과하던 고율 관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40년 만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해소하기 위한 고육지책인데 미국 정부 안에서도 이견이 나온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지난 22일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완화하는 것은 검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 전날에는 달리프 싱 백악관 국가 안보회의(NSC) 부 보좌관이 “중국 수입품, 특히 소비재에 대한 대부분 관세는 어떤 전략적 목표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했다.
적어도 의류 등 비(非) 전략적 분야의 중국 제품에 대해 관세를 낮추는 것이 인플레이션 대처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출처 : 조선비즈 기사 내용 中 2022.04
출처 : 주간조선
미국의 주요 인사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7월 초 중국을 방문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왼쪽)이 허리펑 중국 부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러몬드 미 상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미·중 간 대화에서 벌어진 이런 치열한 논쟁에 대해 자세히 거론하지 않았다. 그는 “양국 무역과 투자, 비즈니스 관계의 큰 난제들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얼굴을 맞대고 소통했다는 것이 이번 방문의 가장 큰 성과”라면서 “소통 없이는 어떤 문제도 풀 수 없다"라고 했다.
이번 방중에서 나온 양국 간 합의는 수출 규제 등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주고받는 정부와 민간 차원의 ‘워킹그룹’을 신설한다는 것밖에 없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이 예상한 대로 징벌적 관세 완화 등과 같은 구체적인 관계 개선 방안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이번 방중을 계기로 양국 관계는 해빙기에 들어가는 듯한 조짐을 보인다.
출처 : 주간조선 기사 내용 中 2023.08
인플레이션(물가)을 잡기 위해서 중국의 관세 인하하는 방안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의 주요 인사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세 인하를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미국은 관세 인하를 주면서 미 국채 매도를 그만해달라고 부탁하고, 중국은 반도체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산 수입품 352개 품목과 코로나19 관련 중국산 수입품 77개 품목에 대한 고율 관세를 연말까지 면제한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달 30일 자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이들 제품에 대한 무역 법 301조에 따른 예외 조치를 12월 31일까지로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 1 기사 내용 中
미국은 물가와 금리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 하지 않을까요?
정치적으로는 싸우고 있지만,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는 손잡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어렵네요 ㅎㅎ;)
※ 한줄평 : 돈이 유일한 해답은 아니지만, 차이를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