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긴 추석연휴를 보내고 오늘 사무실로 복귀하는 날입니다. 월요일 출근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정부에서 월요일을 휴일로 만들어줘서 6일간의 꿀같은 휴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9월은 시작할 때 언급했던 것처럼 하락으로 마감된 한 달이었습니다. 10월도 전통적으로 강세인 달은 아닌데 10월 중순 이후부터 떨어진 주식들 사모은다면 연말에는 웃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기사를 보니 쉽지 않은 시장에서 개인들도 큰 수익을 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틱톡을 포함, 네이버에도 많은 주식 관련 글들이 있어 관심있게 공부만 한다면 대단한 수익은 아니어도 좋은 수익은 가져다줄 수 있는 세상 같습니다. 욕심만 버린다면 좋은 결과는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뉴욕증시, 국채금리 고공행진에 하락…나스닥 1.9%↓마감

뉴욕증시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강한 경제 지표와 함께 연준 위원들이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하자는데 대체로 동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고금리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레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스피 2400선 깨지나… 하방압력 더 거세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고금리 장기화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제유가까지 오르면서 10월 증시의 하방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달 초만 해도 2601.28까지 올랐던 지수는 이후 하락해 2500선이 무너졌다. 증권사들은 이달 지수는 최저 2400선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로보틱스, 이대로 '따따블'?…추석 이후 IPO 시장도 '청신호'

미국 국채금리가 또 한 차례 급등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의 긴축 발작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일구 문채이스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상장한 기업 중 공모가 대비 빠진 회사들도 몇몇 있지만 전반적으로 밸류가 많이 올랐다"며 "수요예측 제도가 바뀌고, 새로운 모델을 가진 회사들이 올라오면서 시장이 활성화되고 투자자 관심도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워트와 퀄리타스반도체는 이번주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엔비디아 주가, 다시 날아 오를까…새로운 상승 촉매 기대

엔비디아는 펀더멘털 측면에서 특별한 악재가 없었음에도 지난 9월에 주가가 조정을 받으며 장 중 한때 410달러마저 깨졌다. 엔비디아는 지난 8월31일 493.55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뒤 지난 9월21일 410.17달러로 16.9% 급락했다. 이후 반등하기 시작해 2일(현지시간)에는 447.82달러로 마감하며 저점 대비 9.2%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상승세를 지속해 전 고점을 뚫고 올라갈 수 있을까.

북미·유럽 시장 넓히는 ‘농슬라’… 대동, 개인·외국인·연기금 매수 행렬

농기계 전문기업 대동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미 있는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대동 농기계의 글로벌 인지도가 제고되면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북미, 유럽 지역 등에서의 매출 비중 증가 및 중대형 트렉터 판매 비중이 늘어난 것을 통해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기간 북미, 유럽 등을 중심으로 하비팜 농기계 수요가 늘어났고, 엔데믹 이후에는 대동 농기계에 대한 전문 농업인들의 수요가 창출되면서 중대형 트렉터의 판매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주 추천주] 기아·덕산네오·신세계인터 등 저평가·실적개선주 주목

글로벌 장기 고금리 기조에 따른 증시 약세로 국내 증시의 하락폭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주가가 저평가가 된 대형주와 실적 개선주에 주목하라고 권유했다. 3일 삼성증권은 올 하반기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실적 호전 기대가 큰 기아를 신규 추천주로 제시했다. 특히 삼성증권은 최근 미국 주요 자동차 기업 직원들이 파업에 나선 덕분에 기아가 그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4분기 쉽지 않네…"상장사 40% 실적 하향"

한 달 사이 상장기업 10곳 중 4곳의 4분기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한 달 전 4분기 실적 기대치는 매출 69조3842억원, 영업이익 4조3960억원, 순이익 4조8297억원이었다. 한 달 사이 매출은 0.7%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서학개미, 동학개미 대비 수익률 3배... 효자종목은 '아이온큐'

올해 해외 주식에 투자한 '서학개미'의 수익률이 국내 주식에 투자한 '동학개미' 대비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자산별로는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투자자가 32%에 가까운 수익률을 냈다. 2일 국내 한 대형 증권사에 의뢰해 해외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66만8570명의 올해 투자 현황 및 성과를 분석한 결과 해외 주식 평균 주가 수익률은 25.20%로 나타났다.


"주식 시장 이번달 바닥 찍는다"...월가 투자 전설의 경고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로 알려진 아트 캐신 UBS 이사가 미국 증시에 대한 어두운 전망을 내놨다. 2일 CNBC에 따르면 캐신은 미국 증시에 더 많은 하방 압력이 다가오고 있다며 유동성이 축소되는 과정에서 시장이 이번 달에 바닥을 찍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아트 캐신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역사적으로 미국 증시가 10월에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美 빅테크주, 성장성 고려할 때 6년만에 가장 싼 주가"

골드만삭스는 PER을 주당순이익의 성장률 전망치로 나눈 주가순이익성장비율을 보면 매그니피센트 7의 밸류에이션이 S&P500지수의 밸류에이션 중앙값에 비해 6년만에 가장 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매그니피센트 7의 PEG는 현재 1.3배인 반면 S&P500지수 편입 종목들의 PEG 중앙값은 1.9배로 더 높다. 매그니피센트 7의 PEG가 S&P500지수의 중앙값 PEG보다 낮게 형성된 적은 지난 10년 중에 딱 5번밖에 없었다.

여보세요 국민주라면서요, 삼전의 배신...4분기에는?

미국 국채금리가 또 한 차례 급등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의 긴축 발작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이번 사이클에서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HBM3, DDR5 등 신제품 양산 역량을 확보하는 데 늦었다"며 "이르면 4분기부터 엔비디아와 AMD를 상대로 최종 품질 승인을 받아 점진적으로 공급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BM 설계부터 패키징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도 삼성전자의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현대차·기아 3분기 실적은…연간 영업익 20조 돌파여부 주목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연이어 경신해 온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이달 하순 예정된 3분기 실적발표에서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연합인포맥스를 통해 최근 3개월간 증권사 실적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 현대차의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4.3% 증가한 39조3천430억원, 영업이익은 121.8% 뛴 3조4천421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과 영업이익 예상치 모두 역대 3분기 최대다.

외국인 매수 '톱10' 수익률 103%… 미성년자 개미도 웃었다[올 한국증시 투자 성적표]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기관과 개인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19세 미만' '자산 10억원 이상' 투자자가 높은 수익률을 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02.89%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