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Ssangyong C&E Co., Ltd.)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시멘트 기업으로서 1962년 설립되었고

1964년 영월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1968년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시멘트 생산공장인 동해공장 완공에 이어

민간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독립적인 기술연구소 설립 등

국내 시멘트산업의 기술과 품질 혁신을 선도하는 회사입니다.


단일 시멘트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폐열발전설비를 비롯해 에너지 저장 장치 등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순환자원을 완벽하고 안전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창업자인 김성곤 회장은 국회의원과 민주공화당 재정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쌍용양회공업을 토대로 쌍용그룹을 일구었습니다.

1962년 쌍용양회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1964년에 국내 최초로 포장 시멘트를 수출하였고,

1965년 국내 최초로 레미콘 사업에 진출,

1975년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고, 대한 양회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

1991년에는 페라이트 공장을 준공하였고(2000년 7월에 쌍용머티리얼로 분사)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쌍용그룹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2002년 쌍용양회공업은 기업 재무구조 개선(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갔고

2000년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일본태평양시멘트로부터 6580억 원의 투자를 받은 후

2005년 워크아웃 절차를 마쳤습니다.

2009년 4월에는 레미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쌍용레미콘을,

12월에는 쌍용인터내셔널을 설립했고

2010년에 쌍용기초소재에 지분 참여를 하면서 계열사에 편입하였고,

2011년에는 쌍용에코텍을 설립,

213년에 100% 자회사인 쌍용인터내셔널과 쌍용에코텍을 흡수합병하였고,

2016년에 한앤코10호 유한회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습니다.

또 같은 해에 쌍용로지스틱스를 출범하였고,

2017년에는 쌍용양회공업을 분할하여 쌍용에너텍을 설립하였으며,

국내 슬래그시멘트 1위 업체인 대한시멘트의 지분 전량을 2,650억 원에 인수하였고,

2021년에 쌍용C&E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쌍용C&E는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의 오랜 포트폴리오 기업 중 하나입니다.

한앤코가 쌍용C&E를 인수한 것은 2016년 4월로

당시 최대주주였던 일본 태평양시멘트 보유지분 매입과 유상증자를 거쳐

현재의 지배 구조가 확립되었고,

현재 최대주주는 한앤코가 쌍용C&E 인수를 위해 설립한 SPC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로

지분율은 77.68%입니다.




자회사로는

쌍용기초소재주식회사,

한국기초소재주식회사,

쌍용로지스틱스주식회사,

쌍용레미콘주식회사,

대한시멘트주식회사,

그린에코솔루션주식회사

등이 있습니다.

9월 27일 쌍용C&E의 종가는 5,490원이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4,740원,

52주 최고가는 6,450원입니다.





배당은 2017년 이후 분기 배당의 형식으로 지급되었으며,

2022년 12월 28일 기준 배당금은 주당 110원, 수익률은 7.35%,

2023년 3월 30일 기준 배당금은 주당 70원, 수익률은 6.66%,

2023년 6월 29일 기준 배당금은 주당 70원, 수익률은 6.41%,

2023년 9월 26일 기준 배당금은 주당 110원, 수익률은 6.35%로

3분기 배당금까지 확인된 상태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해마다 증가해 왔고,

2023년 예상치도 2022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