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1,000원 절약하면 1좌를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오늘의 통장 잔고.
CMA 이자(1일 치) |
1,500원 |
예수금 잔액 |
451원 |
총 금액 |
1,951원 |
CMA 이자(1일 치), 예수금 잔액 총 1,951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
3좌 매수 |
전일 매수가 *23.09.26 |
6,410원 |
금일 매수가 *23.09.27 |
6,410원 |
증가/감소 |
- 0.00% |
오늘 국채 3좌를 매수하였고, 어제와 같은 가격으로 채권을 샀습니다.
※ 목표량 : 15,000좌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4,163좌 보유 중입니다.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미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를 키우면서 3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미 의회조사국(CRS)은 전날 낸 보고서에서 의회가 이달 말까지 예산안 처리와 임시 예산 편성에 모두 실패해 셧다운 사태가 현실화할 경우 경제에 직간접적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도 전날 낸 보고서에서 셧다운 사태가 발생하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출처 : 연합뉴스 기사 내용 中
셧다운 우려 심화
미국 증시는 국채 수익률 상승과 부진한 경제 지표, 더해서 셧다운 우려가 심화되면서 하락 마감. 미국 국채 금리 4.549% 돌파하면서 2007년 10월 이후 연일 최고치 경신중. 이에 위험자산 투자심리는 위축.
출처 :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내용 中
미국 셧다운 문제는 어떻게든 합의가 될 겁니다. 그런데 최근에도 부채협상 이슈가 있었죠?
미국이라는 패권국가가 대규모 재정적자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투자자들도 조금씩 반응하고 있는데요.
단기적인 관점보다 장기적으로 채권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 출처 : 뉴스투데이
장단기 금리 역전폭 축소의 이유는?
하반기 들어 미국채 금리가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던 가운데 장단기 금리차의 역전폭도 점차 축소되어왔다. 7 월 초 -100bp 수준에 달하던 10 년/2 년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최근 들어서 -50bp 내외로까지 역전폭이 축소되는 양상이다.
장단기 금리의 역전폭이 축소된 배경에는 미국채 발행물 확대와 예상보다 양호한 경기 상황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판단한다.
보통 금리 인상기가 마무리된 이후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이 되기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그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는 차단된 상황에서 커브가 스티프닝되면서 과거와는 다른 궤적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해소되거나 커브 스티프닝이 지속될 수 있는 것일까? 장기채의 상대적 상승에 따른 장단기 금리차 역전폭 축소는 지속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출처 :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내용 中
장단기 금리 역전폭이 축소되었다고 해서 무슨 신호인가 봤더니, 9월 FOMC 회의 이후 미국 10년 물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장단기 금리 역전 폭이 축소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모두가 금리가 높은 시점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장기간) 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비관이 장기 금리를 내리지 못하고, 오히려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스티프닝 : 수익률 곡선이 가파라지는 현상
10월 채권시장 전망
실제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하더라도 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만큼 채권 매수 심리가 회복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미국 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일시적으로 해소된다면 결국 재정 확대 기조에 따라 미국채 발행 확대 또한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FOMC가 10월 31일~11월 1일에 열리는 가운데 미국 재무부는 분기 자금 조달 계획을 10월 30일과 11월 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금 조달 규모가 좀 더 확대되는 쪽으로 발표될 경우 수급 리스크가 부각되며 금리 상승을 견인할 요인이 될 것이다.
또한, 금리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를 확신할 수 있을만한 실업률의 반등과 추가적인 물가 하락세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채권 매수 심리가 회복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를 감안할 때 4 분기 중순까지 금리 밴드는 상하단이 모두 높아지면서 상승 우위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당사가 판단하는 미국채 10년 물 금리 상단인 4.5% 이상을 수시로 기록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 가운데 국고채 금리의 변동성 또한 불가피하다. 한국은행의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는 만큼 현재 레벨에서의 매수 매력은 높으나, 10 월 금통위와 11 월 FOMC 에서 계속해서 매파적 스탠스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매수세가 확대되기도 제한적인 상황이라 본다.
출처 :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내용 中
어제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까지 올라갔는데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에도 변화를 야기할까요?
※ 한줄평 : 부자는 자산을 사고파는 사람이 아니라, 꾸준히 자산을 모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