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1,000원 절약하면 1좌를 살 수 있는데, 추석 덕분에(?) 돈이 없네요. ㅎㅎ



- 오늘의 통장 잔고.


CMA 이자(3일 치)

4,500원

예수금 잔액

286원

총 금액

4,786원


CMA 이자(3일 치), 예수금 잔액 ​총 4,786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7좌 매수

전일 매수가

*23.09.22

6,465원

금일 매수가​

*23.09.22

6,490원

증가/감소

- 0.00%​​


오늘 국채 7좌를 매수하였고, 어제보다 비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4,002좌 보유 중입니다. 14,000좌 달성 :)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83225?sid=101


연준, 아직 시장이 원하는 답을 줄 수 없다.

당사는 연내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 유지. 다수의 연준 위원들이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 제어를 위해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

다만, 금번 FOMC에서 파월 의장의 중립금리는 발언은 지난 잭슨 홀 심포지엄 때와 미묘하게 달라짐. 중립금리가 상향 조정은 추가 긴축과 고금리 장기화를 의미함과 동시에 시장에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의미

교보증권 애널리스트 내용 中


한편 잭슨홀 미팅에서도 관심을 모았던 중립금리 언급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발언에서 있었지만 2024년 점도표 상향으로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점도표를 작성한 인원이 6월에 비해 1명 증가한 결과 중위 값인 2.5%를 표시한 인원 역시 1명 더 늘었다.

대신증권 애널리스트 내용 中


최근 경제 기사나 보고서를 보면 중립금리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중립금리란 무엇이고, 왜 중요할까요?

중립금리는 말 그래도 경기를 부양하지도, 억제하지도 않는 중립적인 금리를 말하는데요.

경기가 과열되면 금리를 올려(에어컨) 식히고, 경기가 차가워지면 금리를 내려(히터) 열을 올려줍니다.

즉, 이러한 중앙은행의 개입이 없는 금리를 중립금리라고 하는데요.

중립금리 계산하는 방법으로는? 연준 점도표 중위 값 2.5% -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제외하면 0.5%가 중립금리가 되는데요. 왜 중요할까요?

연준이 정한 금리가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해 볼까요?

현재 중립금리가 0.5%인데, 0%로 하향 된다면? 연준의 중위위 값이 내리거나(DOWN),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상향(UP) 조정하면 되는데요. 그러면 증시에는 좋은 영향을 가져갈 수 있겠네요.

반대로 1%로 상향 된다면? 연준의 중위 값이 오르거나(UP), 인플레이션 목표치가 하향(DOWN) 조정하면 되는데요. 그러면 증시에는 안 좋은 영향을 가져갈 수 있겠네요.

최근 미국 FOMC 중립금리에 대한 언급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재 중립금리가 '1%'라고 합니다. 장기간 동안 고금리가 유지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 시기는 멀어지고,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은 계속되겠네요.. (머리 아프네요 ㅎㅎ;)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40320?sid=10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고금리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7%대를 넘어서면서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은 차주)의 주름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지난 1월부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하고 있지만, 주담대 금리 지표가 되는 은행채 금리 상승으로 대출 금리도 덩달아 오르고 있는 것이다.

대출금리는 대규모 예적금 만기에 따른 수신경쟁과 은행채 상승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채(AAA ·무보증) 5년 물 금리는 전날 기준 4.517을 기록하며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출처 : 네이버 뉴스 - 더 팩트 기사 내용 中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3.5% 계속 동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채 금리는 왜 이렇게 오르고 있는 걸까요?


최근 은행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꾸준히 인상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인 금융위원회는 시중은행들의 은행채 발행을 사실상 정지시켰고 수신금리 인상까지 자제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갑작스러운 은행 규제에 들어갔다.

출처 : 뉴스 워치 (22.12.29)


과거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채권시장 내 찬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때 안정성과 수익성이 양호한 은행채에만 돈이 몰렸는데요.

돈이 한 곳에만 몰리니 정부에서 은행채 발행을 규제하였습니다. 그래서 은행들은 자금조달 방법으로 수신금리를 올려 고객들의 예/적금 금리 경쟁을 하였는데요.

올해 10월부터 고객들의 예/적금 만기일이 도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은행들은 수신금리를 재차 올리고, 금융채 발행을 늘리며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17656?sid=101


10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기조 유지 전망

10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50%로 동결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은이 경기적인 요소만을 고려해 금리 인하에 나서기도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외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금융 불균형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리 인상에 나서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창용 총재는 지난 금통위에서 국내 기준금리가 긴축적인 수준에 있고, 미국을 제외한 다른 선진국 대비 실질금리가 높다고 발언했다. 또한 가계대출 증가 등으로 금융 불균형 관련 리스크가 재부각되는 상황이지만, 이창용 총재는 가계부채 이슈와 관련해 아직 거시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연준이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내외금리차가 추가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연준의 추가 인상으로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거나, 인상 기조가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면, 한국은행은 추가 인상에 신중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보증권 애널리스트 내용 中


금리를 올리자니 최근 주담대50년 가계대출로 인해 가계부채는 늘어났는데, 가계와 기업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것 같고

내수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내리자니 무역수지 적자폭을 확대할 것 같고, 금리차 확대로 인한 금융 리스크가 있을 것 같고 어렵겠네요.

※ A 행동을 해도 욕먹을 것 같고, B 행동을 해도 욕먹을 것 같으면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상책이죠. ㅎㅎ

그런데 주변 국가들에 비해 한국의 원/달러 환율은 안정적인데요.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없다면(환율이 안정적이라면) 신중함을 유지(동결)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줄평 : 모두가 비관적이라 생각할 때, 매수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