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1,000원 절약하면 1좌를 살 수 있다.



- 오늘의 통장 잔고.


CMA 이자(1일 치)

1,500원

예수금 잔액

523원

총 금액

2,023원



CMA 이자(1일 치), 예수금 잔액총 2,023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3 좌 매수

전일 매수가

*23.09.20

6,500원

금일 매수가​

*23.09.21

6,480원

증가/감소

- 0.00%​​


오늘 국채 3좌를 매수하였고, 어제보다 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3,993좌 보유 중입니다. 14,000좌 코앞 :)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9월 FOMC 기준금리 5.5% 만장일치 동결이 되었네요 ㅎㅎ FOMC 회의 간 주요 지표는 성장률과 점도표였는데요.


경기에 대한 자신감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5로 0.3% p 상향 조정, 기자회견은 평이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으나 경제에 관해서는 “여전히 경기연착륙이 가능” 하며, “추가 긴축이 단행되더라도 경기 펀더멘털은 감내할 수 있다"라고 언급. 지금부터는 ‘어디까지’ 올리느냐가 아닌 ‘언제까지’ 지키느냐가 중요.

애널리스트 내용 中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둔 연준. 내년도 금리 인하 예상폭은?

금리 점도표(dot-plot)는 올해 중간값 수치를 5.6%로 유지하면서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남겨둠. 다만 2024년과 2025년 중간값을 각각 4.6%→5.1%, 3.4%→3.9%로 상향 조정하면서 당초보다 적은 수준으로 금리 인하가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

애널리스트 내용 中





성장률과 점도표 둘 다 장기간 고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표현하고 있네요.*HOW LONG 왜 미국은 강한 긴축에도 불구하고, 물가와 고용률이 유지되는 걸까요?

위 그림을 보면 이상합니다. 먼저 정책금리가 오르거나 내리면? 실업률이 뛰따라 오르거나 내렸는데, 이번에는 실업률이 오르고 있지 않습니다.




과거 20년 동안의 미국과 현재의 미국이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인플레이션 감촉법(IRA).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한 미국법으로 미국 전기차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미국 현지에 공장을 세워 조립해야 받을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한국 공장을 비롯한 세계의 공장들이 미국으로 들어가고 있죠.

결국 공장 노동자는 미국 사람이니까 실업률이 오를 수 없겠죠. 어렵네요~




앞으로 금리가 오를 확률내릴 확률을 비교하면? 오를 확률보다 내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장기 국채를 매수해야겠어요.

※ 9월 FOMC 기자회견 Q&A 담겨있는 애널리스트 보고서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debenture/1695254909556.pdf



※ 한줄평 :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