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0(수)


안녕하세요 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1,000원 절약하면 1좌를 살 수 있다.



- 오늘의 통장 잔고.


CMA 이자(1일 치)

1,500원

예수금 잔액

323원

총 금액

1,823원


CMA 이자(1일 치), 예수금 잔액 ​총 1,823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2 좌 매수

전일 매수가

*23.09.19

6,540원

금일 매수가​

*23.09.20

6,500원

증가/감소

- 0.01%​​


오늘 국채 2좌를 매수하였고, 어제보다 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3,990좌 보유 중입니다. 14,000좌 코 앞 :)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출처 : https://youtu.be/y2tZiD8njdQ?si=jotYADxsvfyYGDaP


경기 침체의 가장 설득력 있는 지표가 장단기 금리차입니다. 과거 55년 동안 8차례 있었던 경기 침체를 모두 맞추었을 정도로 예측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시장에서는 3가지 장단기 금리차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10년 물과 3개월 물 금리차는 연준 금리정책 결정 시 활용된다고 하고, 두 번째. 10년 물과 2년 물 금리차는 대표적인 미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고, 세 번째. 단기 선도 스프레드(?) 금리 정책 방향 연구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우리가 봐야 하는 지표는 10년 물과 3개월 물 금리차인데요. 경기 침체 예측력이 지금까지 가장 탁월했다고 합니다.




출처 : 인베스팅 앱


스마트폰 '인베스팅' 앱을 활용해 실시간 주요 지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베스팅 앱을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접속 시 광고 때문에 여간 귀찮네요. 그래서 바탕화면에 위젯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https://youtu.be/y2tZiD8njdQ?si=jotYADxsvfyYGDaP


과거의 정보들을 기초로 분석하는 것을 기술적 분석이라고 합니다. 기술적 분석으로는 현재와 미래의 초과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요.

과거 8번의 경기 침체 전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이 있어났다고 합니다.

2023년 현재도 장단기 금리 역전하고 있죠? 역전 폭은 닷컴 버블과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뛰어넘었습니다. 9번째 경기 침체가 올까요?




출처 : https://youtu.be/y2tZiD8njdQ?si=jotYADxsvfyYGDaP


8번의 경기 침체는 장단기 금리 역전 후 평균 13개월 내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2024년 상반기 내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데요.

향후 경기 침체가 진행될지? or 장단기 금리 역전 이론이 역사 속으로 남게 될지 두고 봐야겠네요. :)





9월 FOMC는 기준금리 동결로 기정사실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회의에서 나오는 성장률점도표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성장률>

지난 3월 연준의 경제성장률은 23년 0.4%였습니다. 이후 6월에는 1%로 변경, 7월에는 연준의 리서치 스텝들이 경기 침체 전망을 버렸다고 합니다.

즉, 경기 침체 전망이 사라진다면 경제 성장률 전망은 계속 오르겠죠?

현재 연준 내 매파와 비둘기파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매파는 성장이 강하고 물가가 안 내려오니까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요. 비둘기파는 금리를 많이 인상했으니 조금 시차를 두고 기다리자는 의견입니다.

그런데 성장률 전망이 상승한다면? 비둘기파의 입장이 난처해질 것입니다. 금융시장에서는 연내 90% 확률로 금리 인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연관성이 있어 보이네요.

<점도표>

이번 긴축사이클의 나타나는 공통점은 긴축을 강하게 하는 연준을 아무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간 0.25~5.5%까지 금리 인상함에도 자산 시장은 흔들리지 않고 있죠.

9월 FOMC 회의 간 내년도 점도표를 살짝 올려버릴 경우 시장은 어느 정도 연준의 의지를 믿게 되지 않을까요?

한국시간 9월 21일(새벽)에 열리는 FOMC 회의가 기다려지네요 :0



※ 한줄평 : 열망은 모든 것을 꽃 피게 하지만, 소유는 모든 것을 시들고 스러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