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엠플러스 주가전망과 배당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엠플러스는 2차전지 관련 기업입니다.
1. 기업개요
엠플러스는 2003년 4월 8일에 자동화 설비 제작, 판매등의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제조장비중에서 파우치형과 각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를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외국인 보유율은 4.55%입니다.(9월 18일 장마감기준)
2. 사업개요
엠플러스는 전기자동차용 리튬이노 이차전지의 태동기인 2008년부터 미국의 A12 Systems와 협력하여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대면적 전지 제작 사양에 대한 표준화가 불명확한 산업 초기부터 고객사와 협력하여 설계 구조 및 사양을 확정하며 장비를 제작 공급하여 전체 조립공정 장비의 제작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당사는 2010년 미국 A123 Systems에 양산라인 4라인을 성공적으로 공급하였고, SK이노베이션 1기라인, 중국 Wanxiang EV에 양산용 장비를 공급하며 다수의 개발 및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당사는 생산성 높은 이차전지 자동화 조립설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엠플러스의 노칭장비는 실시간 Vision을 이용하여 극판 주요부위와 사이즈 검사진행이가능하고, 극판 이송중 주요 부분에 석션/클리닝 기능 적용으로 Dust/Particle을 최소화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엠플러스의 스태킹장비 시스템은 Vision 얼라인 기능 적용으로 정확한 얼라인 가능하며, 불량 극판의 자동검출 및 배출이 가능하고, Barcode Scanning 기능 적용으로 극판 생산 이력 추척 가능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3. 엠플러스 실적분석
- 2020년 매출액: 1,585억 영업이익: 100억
- 2021년 매출액: 765억 영업이익: -140억
- 2022년 매출액: 1,166억 영업이익: -99억
- 2023(E) 매출액: 3,073억 영업이익: 229억
엠플러스는 2022년까지 영업이익이 적자였으나 2023년 예상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흑자전환을 하였고, 당기순이익 또한 흑자전환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2022년 대비 약 3배정도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엠플러스는 수주 공시가 많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엠플러스의 부채 비율은 2022년에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1,000억원을 투자하여 청주에 2차전지 공장을 짓다보니 부채가 늘어난것으로 보입니다. 공장을 더 짓는것은 그만큼 수주가 늘어난것이기 때문에 좋은 징조입니다. 엠플러스는 최근 계약공시가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큰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4. 엠플러스 배당금
엠플러스는 아쉽게도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올해부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되면서 기업이 더욱 안정화가 된다면 그때부터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얼마에 매수하고, 얼마에 매도하나?
매수가격: 15,000원 아래에서 매수 추천드립니다.
1차목표가: 18,000원(50%)매도 하시고,
2차목표가: 전고점 20,000원 뚫을때 흐름 보시면서 매도하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손절없이 돈 벌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