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어제 미국 주식시장은 강보합세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눈치보는 장세로 느껴지는데 저는 10월부터 큰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기사 제목들이 이러니까 10월부터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오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증권가 주도주 지목에도 개미 삼전 매도 행렬…여의도 불신 ‘여전’"
"더 팔아라"라고 권장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최근 확 늘어난 IPO 주식들 모두 참여해도 좋을만큼 기관 수요예측에서 모두 상단 이상의 가격을 받았습니다. 작게는 치킨부터 크게는 갈비까지 갯 할 수 있는 기회이니 관심있게 공모 신청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모 신청하면 그냥 첫 날 아침에 팔고 나서 한 달뒤에 방향을 보며 더 투자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하시면 됩니다. 화요일 좋은 하루 되십시오.
FOMC 앞두고 숨죽인 뉴욕증시…다우존스 0.02%↑[데일리국제금융시장]
뉴욕 증시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기다리면서 큰 변동 없이 소폭 상승했다. 10년 물 국채 금리는 16bp 내린 4.316%에 거래됐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9bp 상승한 5.045%를 기록했다.
투자은행들이 애플 아이폰15 수요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중국에서 대박 조짐을 보임에 따라 애플이 간만에 2% 가까이 상승했다. 중국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애플 아이폰15가 당초 우려와 달리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것. 중국의 애플 견제에도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예판에서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올 상반기 국내증시를 이끌었던 이차전지 관련주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유럽연합과 중국의 전기차 관련 갈등 때문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EU는 중국에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전기차에 대해 반 보조금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들샷' 에센스 제품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덕분에 리들샷 제조사인 브이티 주가도 올들어 3배 이상 뛰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이어 "화장품 사업부의 매출액은 올해 1조6000억원, 내년 2조5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일본 오프라인, 내수, 중국 등 브이티의 확장 전략은 첫 페이지도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스피 지수 2600선이 하루 만에 무너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순매수 약화와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 가중은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의 영향이 크다"며 "9월 FOMC에서 '기정 사실'인 금리 동결 여부보다는 점도표, 실업률, 핵심 개인소비지출 등 전망치 변화와 긴축 발언 수위 변화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변동성 국면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스피가 2500선까지 하회할 가능성은 낮아 그간 주가·수급 소외가 됐던 업종을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빅파마인 BMS와의 대규모 위탁생산 계약을 성사시키며 올해 3조원 초과 수주에 한 걸음 더 바짝 다가가게 됐다. BMS는 삼성바이오로직스 1공장이 가동된 지난 2013년 처음으로 CMO 계약을 맺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추가 계약을 맺으며 10년 이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BMS와의 CMO 계약 성사로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누적 수주는 2조6879억원을 기록했다.
'포모' 현상에 따라 급격히 늘었던 개인 투자자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다. 화학과 IT가전 등 2차전지 관련 종목에도 개인 순매수가 나타났지만 업종 수익률이 마이너스였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상황을 종합했을 때 연말 대주주 양도소득세 회피 목적 주식 순매도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며 "개인 순매수에 기대 상승 폭이 컸던 업종과 종목은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수급 관련 흔들림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가 공모가를 희망공모가 범위 상단인 2만6000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엔 국내외 1900여 곳의 기관이 참여해 대부분 희망공모가 범위 상단인 2만6000원 이상을 적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예측 성공으로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두산로보틱스와의 논의를 통해 공모가를 상단인 2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LG화학 주가가 당분간 부진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상반기까지 약 1조원에 달했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크게 하향 조정된 것이다. 석유화학 불황이 장기화하고 있고 양극재 등 2차전지 소재 부문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면서 실적 부진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사들이 인공지능 반도체 성장과 시장 수급 정상화를 예상하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엔비디아와 HBM3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르면 내달부터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증권가는 내년에도 HBM 관련 삼성전자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웹툰 기반 종합 콘텐츠 회사 와이랩의 인기 웹툰이 인종 차별 논란으로 북미에서 서비스를 중단하며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와이랩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웹툰 저작권을 보유한 기업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랩은 국내 최대 웹툰 저작권을 보유한 제작사로 안정적인 수급, 웹툰제작 밸류체인의 체계화, 레이블을 기반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미디어 시장이 변화하면서 소셜미디어 광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레뷰코퍼레이션의 선순환 구조 플랫폼 구축을 통한 안정적 이익 실현 등이 수요예측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당사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장 이후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커머스, 금융 등 새로운 영역에서 지속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컨텐츠 (행복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