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제가 작년부터 투자하고 있는 애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9월부터 토스에서 매주 1만원씩

매수를 하고 있고, 용돈에서 남는 돈이나



무언가를 사려다가 아꼈던 돈으로

토스를 통해서 매주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왜 애플을 매수하냐?

개인적으로 애플이 현세에 존재하는

주식중 제일 안전한 주식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매주 1만원은 그냥 로또 살 돈으로

1년 52주 52만원을 투자하면

10년 뒤에, 20년 뒤에 과연 얼마가 되어 있을까?

궁금증도 생겨서 입니다.

그렇다면 과거로 돌아가

10년 전부터 애플을 매주 1만원씩 샀다면

현재는 얼마일까? 궁금하시죠!

현재 176.6불 기준이었을 때 계산해 보니

10년 전부터 매주 1만원씩 약 500만원 투자에

5.4배 수익인 31백만원,

만약 19년 전부터 매주 1만원씩 투자했다면

현재 4.77억이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있는 돈을 다 쓰고 매주 애플을 1만원씩만

샀다고 하더라도 현재에 4.77억어치

애플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데이터로 주식 시장을 예측할 수 있나?

답은 이러했다. “좋은 데이터 과학으로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돈을 벌기 어렵다. 당신이 돈을 버는 방법을 찾았다면 다른 사람들도 금세 똑같은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로 주식 시장을 예측할 수 없다는 다비도위츠의 말은 틀렸다. 데이터 금융계의 슈퍼 루키로 등장한 젊은 현자를 소개한다. 데이터 과학자이자 자산 관리전문가인 닉 매기울리는 10년, 30년, 50년 주기의 장기 데이터를 근거로 주식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 확언한다. 그의 결론은 이렇다.

‘Just Keep Buying’.

급락한 주가, 인플레이션 위기로 상상을 초월하는 경제 한파가 몰아칠 거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그는 흔들림 없이 표표한 어조로 답한다. ‘그냥, 계속, 사라’.

‘팩트풀니스’를 쓴 한스 로슬링, ‘인피니티 게임’을 쓴 경영사상사 사이먼 시넥 그리고 ‘저스트 킵 바잉’을 쓴 닉 매기울리의 공통점은 하나다. 바로 장기 데이터를 본다는 것. 멀리 보면 인류가 결국은 공리적인 높은 점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가 기분 좋은 이유는 아래 인터뷰 내용 때문입니다.

-’JUST KEEP BUYING(저스트킵바잉)은 제안이 간결하면서도 강렬합니다. ‘그냥’ ‘계속’ ‘사라’. 세 개의 어휘가 왜 중요한가요?

“우선 두 번째와 세 번째 단어부터 시작해보죠. ‘계속(Keep)’은 연속적인 과정이라는 의미를 전달합니다. 어떤 일이 끝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사다(Buying)’는 물론 여기서는 투자라는 의미입니다. ‘그냥(Just)’이라는 단어는 일상적 행위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다른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그냥’ 이것만 하면 괜찮을 거라는 얘기죠.

세 개의 단어가 모인 ‘Just Keep Buying’은 장기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돈을 저축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냥 계속 사라’라는 말 자체에 심리적 동기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나머지 사소한 일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저는 이미 장기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시작했습니다.

토스에 11월 27일에 확인했는때는 마이너스였지만

매주 1만원어치 애플주식을 매수하고 있고

언젠가 10년 뒤, 20년 뒤에는 큰 돈이 되어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하나 더

애플카 언젠가 나올텐데

다들 사려고 줄 설텐데

그 때 사려고 하면 또 주가가

많이 올라있겠죠.

지금부터 많이 모아야지요!


10년 뒤, 20년 뒤가 기대됩니다!


작년 11월 27일 인증!



오늘 인증!
벌써 10주가 넘었네요. 계속 Keep buying 갑니다.


여러분들도 매주 1만원을 아껴서 매수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희한하게 떨어져야 기분이 좋아져요.
더 많이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