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일반청약을 거쳐,

6월 2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나라셀라 주식회사(NARA CELLAR Co., Ltd.)는

미국, 프랑스, 칠레, 이탈리아 등 전 세계 유명 와인 산지로부터 와인을 직접 발굴하여 공급받고

국내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약 30년의 업력을 통해 우수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에 있습니다.


1998년 몬테스 와인 론칭,

2003년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2번지로 회사 이전,

2006년 부산 사무소 개설

2008년 매출액 300억 초과 달성

광주 물류창고 준공(최대 와인 보관, 수량 110만 병 규모)

2009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 554-11로 본점 이전,

온다도로, 바소 와인 론칭,

2011년 나라셀라, NARA CELLAR로 사명 변경,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24-2로 회사 이전

2012년 몬테스 와인 판매 500만 병 돌파

미국 컬트 와인"스크리밍 이글" 독점 수입

2013년 바소 아트 시리즈 론칭

미국 컬트 와인 “달라 발레” 독점 수입

2014년 몬테스 판매 600만 병 돌파

매출액 400억 원 달성

2015년 세계 물포럼 만찬 와인 ‘몬테스’ 와인 선정

몬테스 누적 판매 700만 병 돌파

2016년 나라셀라, 단하유통 합병

몬테스 누적 판매 800만 병 돌파

2017년 마승철 회장 취임

나라셀라 신사옥 입주

2019년 압구정의 하루일과 오픈

몬테스 누적 판매 1,000만 병 돌파

매출액 500억 원 달성

2021년 이촌의 하루일과 오픈

와인픽스 어반아웃렛 성수점 오픈

미국 컬트 와인 '슈레이더 셀라스' 독점 수입

와인픽스 어반아울렛 부산점 오픈

오목교의 하루일과 오픈

와인픽스 어반아울렛 양평점 오픈

2022년 판교의 하루일과 오픈

FC 서울과 파트너십 체결

동탄의 하루일과 & 와인픽스 어반아울렛 동탄점 오픈,

2023년 6월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나라셀라의 뜻은 나라’와 와인 저장고를 뜻하는 ‘셀라’의 합성어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회사의 가치에 부합하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에 걸맞게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하며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를 필두로

케이머스, 덕혼, 부샤 뻬레 에 피스, 샴페인 바론 드 로칠드, 루피노, 킴 크로포드 등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적인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고,

스크리밍 이글, 할란, 슈레이더, 콜긴, 오베르 등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나파 밸리 최정상급 와인부터 롱반, 라 크라사드, 돈나푸가타 등 대중적인 와인까지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라셀라의 지분 구조는 2023년 4월 기준으로

마승철 대표가 최대 주주로 있는 나라로지스틱스가 지분 69.7%

에이벤처스가 30.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9월 1일 나라셀라의 종가는 6,710원이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6,403원,

52주 최고가는 12,382원입니다.

상장 당시 공모가는 2만 원이었으며,

상장 이후 주가는 하락하다가,

최근 무상증자(보통주식 1주당 1.0주를 배정) 공시가 뜨면서 잠시 상승을 했다가 다시 하락세를 타고 있습니다.


상장 첫해이기에 아직 배당과 관련한 내용은 없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해마다 증가했고, 2023년 예상치도 2022년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와인의 계절인 가을과 겨울이 다가 오면서 나라셀라의 주가도 다시 상승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