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Jeju Air)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의 합작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중형급 저비용 항공사로,

제주도의 항공교통을 개선하여 제주도민과 제주도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2005년에 설립된 중견기업이며,

45대의 항공기와 58개의 노선을 운항 중인 대한민국 3위 항공사로서,

본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64 (연동, 건설공제회관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 중 코스피 상장사이며,

한국 저비용 항공사 중 최대인 3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의 선두주자로

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 및 노선 개설 면허를 취득하고

국내, 국제 항공 여객운송업 및 화물 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업 부문은

항공운송부문

(여객수입, 화물 수입으로 구성되는 노선 사업과, 기내 상품 판매 등 기타 수입으로 구분),

호텔사업 부문,

서비스 부문,

항공운수 보조 외 부문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2005년 제주에어로 설립 후 상호명을 제주에어에서 제주항공으로 변경하였고

정기 항공운항사업면허 및 노선 면허 취득,

2006년 봄바디어 Q400 1,2,3,4,5호기 도입,

서울(김포), 부산, 양양 취항

2007년 평양 최초 전세기 취항

2008년 보잉 737-800 1,2호기 도입

2009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국제항공 안전 인증(IOSA)을

국내 항공사 3번째,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획득,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국제선 취항

2010년 Q400 항공기 매각, 고별비행

보잉 737-800 항공기로 기종 단일화 사업 시작,

2011년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국제항공 안전 인증(IOSA) '3rd Edition'

무결점 통과

2013년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 최초 국내선 누적 탑승객 1000만 명 돌파

2015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공모가 30,000원)

2016년 세계 최초 저가항공사 동맹체 밸류 얼라이언스 설립 및 가입

2017년 항공기 지상 서비스 업체인 동보공항서비스 인수,

누적 탑승객 4000만 명 돌파

2018년 동보공항서비스의 사명을 제이에이에스(JAS)로 변경 후 출범,

보잉 737 MAX 40대 구매 계약 체결

2020년 3월에 이스타 항공과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하였으나

7월에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을 공식 포기하였습니다.

제주항공의 모회사는 AK홀딩스이며,

자회사는 JAS, 모두락, 퍼시픽제3호전문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 등이 있습니다.

지분 구조를 보면

모회사인 AK홀딩스가 50.39%의 지분을,

국민연금공단이 8.11%의 지분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3.3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9월 1일 제주항공의 종가는 12,890원이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8,740원,

52주 최고가는 17,320원입니다.

코로나 이전 시기인 2018년 6월에 최근 10년 내 최고가인 39,767을 기록하고,

주가는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배당은 2015년~2018년까지 실시했으며, 2019년 이후로는 실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1년~2023년의 매출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2022년 코로나 기간 동안 적자를 낸 이후,

2023년에는 흑자전환하였습니다.



국내 저가 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있는 회사이고,

영업이익에 흑자전환을 하면서 주가는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