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과거 가장 모으고 있던 종목이 몇 가지 있었다. 가장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애플이었고 다음에는 엔비디아, 그 다음 팔란티어, 현재는 브로드컴이다. 1억원 가까이 모았던 개별종목들이지만, 그다지 큰 수익을 얻지 못했다. 항상 필자가 팔고 난 후에 엄청난 상승을 보였언 종목들이다. 특히, 팔란티어는 평단이 145달러였지만 오래 물렸다가 160달러에 팔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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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팔란티어가 팔고 나서 전고점을 돌파하여 200달러까지 도달했다. 왜 내가 팔고 나면 항상 전고점을 찍는지 모르겠다. 그런 팔란티어가 이제는 AI 에이전트를 이끄는 최전선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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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팔란티어 전고점 돌파, 이제는 AI 에이전트 ETF이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AI 에이전트를 이끄는 팔란티어

AI 에이전트란 말은 다소 생소할 수 있겠다. AI 에이전트는 AI를 사용하여 사용자를 대신하여 목표를 달성하고 업무를 완료해주는 소프트웨어이다. 채팅형 AI와 다르게 요청에 따라 응답에서 끝이 아니라 질문자가 원하는 답 이상을 찾고 반복 작업 학습, 후속적인 행동까지 예측해준다.


오픈AI의 쳇지피티가 가장 먼저 인류 앞에 출시된 AI 에이전트이다. 오픈AI 이후 사람들의 업무 활용 능률은 대폭 증가하였고 아예 업무 자체를 쳇지피티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생길 정도이다. 이는 AI가 단순 챗봇을 넘어 스스로 학습된 인공지능이 컴퓨터를 활용하여 인간에게 원하는 질문을 답한다.



최근 메타에서 출시한 "뮤즈"는 출시 12일 만에 18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AI 에이전트이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이 아니고 사용자를 대신하여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AI 에이전트이다. 특히, 독립적인 가상 컴퓨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팔란티어 역시 대표적인 AI 에이전트 생산 기업이다. 다만, 쳇지피티나 메타의 뮤즈처럼 개인용 AI 에이전트가 아니라 기업용, 정부, 군사용 AI 에이전트 플랫폼에 특화되어있다. 팔란티어 소프트웨어를 한번 이용한 기업들은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유용하다.


이렇게 미국에선 벌써 스스로 일하는 AI 에이전트 시대를 본격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AI 에이전트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44.9%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팔란티어는 AI 기술만 보여주는 단계가 아닌 미국 기업과 정부에 실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여 엄청난 매출을 달성한 것 만큼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었고 결국 전고점까지 돌파했다.

이제는 AI 에이전트를 추종하는 ETF이다

미국에선 글로벌 AI 에이전트 시대가 개막되면서 몇몇의 선구자들이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팔란티어와 오픈AI가 있다. 다만, 오픈AI는 아직 비상장 기업이다. 그 외에도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다.


AI 에이전트 시장은 25년 약 83억 달러였지만, 2030년이 되면 약 532달러로 약 6~7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만큼 성장속도가 매우 빠른데, 무려 연평균 44.9%라 한다.



성장성도 빠르지만 AI 에이전트 분야를 주도하는 회사들의 변화도 빠르다. 약 2년 동안 프론티어 AI 모델 상위 5위권 안에서만 순위가 138차례가 바뀌고 새롭게 순위권으로 진입한 회사도 4개나 된다.


최근 미국의 대표 글로벌 AI 에이전트 상위 기업 등을 압축하여 투자하는 ETF가 탄생했다. 바로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ETF"이다. 시장을 선도하는 TOP3 종목에 집중적으로 압축투자한 것이 특징이다.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ETF

단순한 AI 반도체 ETF와 투자방향이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져 다른 반도체나 AI 관련 ETF와 차별점을 두었다. 그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반도체에 투자하는 ETF도 아니고 엔비디아, 구글, 브로드컴 같은 GPU, ASIC에 투자하는 ETF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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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ETF는 AI 반도체 뿐만 아니라 자율 업무 수행, 기업 자동화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기존 투자 영역을 완전히 확대한 ETF이다.


특히, 최근 전고점을 찍은 팔란티어 15.16%, AI 기반 차세대 통합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15.08%, 뮤즈를 출시한 메타가 15.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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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3종목을 합쳐 총 45% 이상이며 최근 핫해진 클라우드 플랫폼인 "스노우플레이크", 투자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구글", AI 데이터센터용 주문형 칩 설계 회사 "마벨 테크놀로지"를 고루 편입하고 있다.

"액티브"로 운영하여 대응력이 좋다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가 종목과 투자 비중을 조정하여 대응력이 좋다. AI 에이전트 사업의 변화가 매우 빠르고 복잡하기에 액티브하게 운영하지 않으면 수익률을 올릴 수 없기에 운용사가 직접 선별하여 투자한다.

만약, 팔란티어가 마이클 버리에게 찍혀 숏을 당하고 있다거나 성장성이 둔화되고 다른 AI 에이전트 회사들이 급성장한다면 운용사는 팔란티어의 비중을 줄이고 신규 기업을 편입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는 것이다.

결론

AI나 반도체 같은 흔한 테마가 아닌 AI 에이전트라는 최신 트랜드에 맞춘 분야에 집중투자한다는 것이 매력적인 상품이다. 게다가 현재 제일 잘 나가는 종목인 팔란티어의 비중이 최고로 높고 유망한 기업들이나 이미 최고인 주식들까지 고루 편입하여 경쟁력 있고 성장성이 높은 ETF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