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병은 과거 유럽의 인구를 1/3이나 없애버릴 정도로 강력한 전염병이었다. 흑사병은 페스트균 때문에 발생한 전염병으로 감염되면 고열과 육체쇠약 등이 나타나고 온몸에 반점이 생기며 사망까지 갈 수 있다. 흑사병은 단순히 질병으로 끝날 병이 아니고 유럽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해 노동력이 부족해지고 임금과 노동관계가 변하면서 경제 및 종교에도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런 흑사병을 다시 바이오 무기로 사용할 만한 나라가 바로 러시아이며 이번 원인불명의 사망 사건이 러시아에서 발생했다.

​

오늘은 러시아 흑사병 사망자 발생, 제2의 코로나 오나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러시아 흑사병 사망자 발생


과거 2020년 우한에서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 우한폐렴이란 이름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우한폐렴은 전세계를 강타하며 인류의 사회적 구조를 바꿀 정도로 엄청난 영향을 주었고 수많은 사람들을 저세상으로 끌고갔다.



이는 과거 흑사병이 창궐했던 중세유럽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번에 러시아 이르쿠츠크 지역 병원에서 신원 불명의 남자가 흑사병에 의해 사망했다고 한다. 이르쿠츠크 연구소에서 밝히길 살아있는 박테리아가 있는 시험관을 깨뜨렸고 이후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러시아는 이를 숨기고 있으며 전염병 발생 의심 사례 관련 기사들도 모두 삭제시키고 있다. 사람들은 이 모습이 코로나 때와 비슷한 모습이라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단순한 폐렴이라면 은폐하지 않을 것인데 러시아의 행동이 너무 의심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

러시아는 사망자와 접촉한 약 200명이 의료 관찰, 격리대상으로 지정하였다. 러시아 최고위 방역 책임자 역시 이르쿠츠크로 이동할 만큼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WHO에 이르쿠츠크에서 확인된 페스트 환자는 없다고 공식 통보했지만 믿을 수 없다는게 대다수이다.

수혜받는 바이오 주식은 ?


러시아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이다. 무려 4년 동안이나 전쟁 중이기에 러시아 입장에선 곤란할 것이다. 러시아의 군사력과 무기라면 우크라이나를 빠르게 침공할 줄 알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

그런데 우크라이나는 서방 국가의 지원 덕에 아직까지도 버티고 있다. 그런 만큼 러시아 입장에선 강력한 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핵무기는 어렵겠지만, 바이오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하지만 페스트는 이미 치료가 가능한 병이다. 그런데 페스트가 코로나처럼 변이되어 당장에 치료할 수 없는 전염병으로 진화한다면 인류 입장에선 엄청난 재난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 사건 이후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진단키트



​과거 진단키트가 유행했듯이, 변종 페스트가 발견된다면 진단키트 역시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같은 회사들이 유망하다. 하지만 해당 회사들이 아직 페스트 전용 진단 제품을 실제로 보유하지는 않을 것으로 나와있다.


페스트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세균에 의해 발병되므로 청결을 유지해야 하지만, 변종 페스트가 바이러스 형태라면 해당 기업들의 PCR 진단키트는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항생제

페스트는 이미 치료제가 개발되었다. 그래서 신약이 아닌 기존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투자 관점에선 환자 치료 뿐만 아니라 접촉자 예방 투약이 필요하다.


만약, 펜데믹처럼 대규모로 발생한다면 훨씬 많은 항생제가 필요하기에 한국 제약주 역시 수혜를 받는다. 대표적으로 한국파마, 신풍제약, JW생명과학이 있다. 하지만 이런 항생제들은 이미 오래되었기에 복제품들이 많아 미리 약을 많이 확보하지 않는 이상 크게 수익을 올릴 수 없을 것이다.

​

하지만 페스트가 변이되어 돌연변이가 되어 신약이 없다면, 모더나 및 화이자 등의 제약회사들이 기대되는 바이다. 특히, 모더나는 암에 대하여 3상실험까지 통과한 이력이 있다.

방역

페스트는 호흡기 비말 전파이기에 마스크나 감염관리에 따른 방역도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선 우정바이오, 케이엠, 웰크론이 유망하다. 우정바이오는 병원 감염관리, 멸균, 과산화수소 멸균기를 생산한다.

웰크론은 KF94 등 방역 마스크를 생산하고 케이엠 역시 방진복, 방진마스크, 클린룸 소모품을 생산한다. 코로나 때처럼 펜데믹까지 이어지기는 어렵겠지만, 환자와 접촉하거나 환자들을 집중 관리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비축 물량을 미리 많이 생산한다면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