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박살나고 있다. 이유는 한국은행에서 금리인상을 추가로 더 한다는 늬앙스를 풍겼고 미국 오픈AI가 AI 투자에 대한 우려를 보여 기술주 중심으로 대량매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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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갈등 역시 심화되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이 전해지면서 유가 상승으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그래서 SK하이닉스에 대해 외국인들이 엄청나게 매각하고 있고 여기에 하나 더 악재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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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K하이닉스 자사주 소각 끝난다, 이제 팔아야된다는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박살나는 코스피와 코스닥



​26년 10월 12일, 외국인의 매도가 심상치 않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형 반도체주를 집중적으로 엄청난 매도를 하고 있다. 코스피를 차지하는 52.2%인 상위 2종목이 엄청나게 빠지면서 코스피가 완전 박살나고 있다.


지금 코스피가 박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복합되어있다. 먼저, 10월 12일 한은총재가 금리인상 추가 가능성을 시사했다. 7월 16일 2.75%, 8월 27일 3.00%, 다음 인상 시 금리는 3.25%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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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쨔로 미국 AI 투자 과열 논란이 발생했다. 미국 4개 종목의 빅테크가 AI 관련 투자 금액이 800조 규모라 한다. AI 데이터센터를 짓고 GPU, HBM, 광통신, 전력설비, 에너지 등 모든 것을 통괄한 비용이 이 정도이다. 그런데 오픈AI의 추정 매출치가 논란을 만들었다.


오픈AI의 추정 매출치가 기존 제시되었던 700달러가 아닌 500달러로 예상된다. 모건스탠리는 28년까지 AI 인프라 구축에 약 1조 5천억 달러의 외부 자금조달이 필요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와 블랙스톤이 지원한 AI 데이터센터 기업이 IPO를 철회한 것도 AI투자 공포론을 확산시키는 원인이었다.


세번째로 중동에 전쟁이 심화되고 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공항과 석유시설에 공격을 받으면서 유가 상승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브렌트유는 1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하고 WTI도 90달러 이상이다.



여기에 예멘 반군과 사우디 충돌에 미국까지 개입한다면 더욱 국제정세를 혼란하게 만드는 것이다.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은 금리인상을 더욱 압박하고 환율 상승로 외국인 자금 이탈을 더욱 가속화한다.

SK하이닉스, 진짜 이제 팔아야한다는데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최근 며칠 동안 크게 하락하고 있다. 1달 동안 180만원까지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하여 160만원이 깨질 위기를 맞고 있다. 여기에 주주들을 위한 자사주 소각이 끝나간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2,407주를 소각하여 발행 주식수 3.3%를 축소하여 기존 주식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발표했던 자사주 소각 금액은 40조원인데, 현재 소각 금액이 38조원 수준이라 다음 달이면 소각이 끝나는 것이다.

자사주 소각을 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이 이만큼 급락하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주주들에게 위협적이다. 더 걱정되는 것은 시장 전체의 움직임이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는데, 이는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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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분기 100조원이라는 영업이익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시장은 현재 좋은 실적보다 미래의 불안을 더 주목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잠정 영업이익이 80조라고 하는데도 주가가 하락하므로 이젠 국장을 진짜 탈출할 시기가 왔을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