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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8년에 내 집을 마련하고 그 이후 다주택자가 됐다. 

그때는 부동산이 워낙 뜨거웠고 시장 흐름도 눈에 보인다고 착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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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가율도 높았고 전세 수요가 많아서 걱정할 게 없다는 공인중개사 말에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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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가 이렇게 버티는데 뭐가 문제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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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자신감이라는 갑옷이 두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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