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 고조선을 창립하고 대한제국이 대한민국으로 바뀌게 된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낸 회사가 있다. AI혁명이 시작되고 반도체가 필요해짐으로써 이 회사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수요는 폭증했는데 공급은 내후년까지 부족하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이 회사의 주가는 하늘 높이 올랐다. 이 회사는 바로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실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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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대 최대 실적의 이 회사, 성과급 문제로 주가하락한다는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영업이익 100조 뚫은 삼성전자

구분

25년 3분기

26년 3분기

매출액

86조

195조

영업이익

12.17조

107.4조

영업이익률

14.1%

55.1%

26년 10월 8일,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생기고 난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며 분기 영업이익 최초로 100조나 달성했다. 게다가 작년부터 엄청나게 상승한 삼성전자의 실적이었지만 갈수록 실적이 더 넘사벽이 되어간다는 것이 전설이라 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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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 86조, 영업이익이 12조원이다. 그런데 26년 3분기 매출은 195조, 영업이익이 107조원이나 된다. 1년 만에 매출이 무려 2배 넘게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배나 된다. 이렇게 급증할 수 있었던 이유는 AI 반도체 수요 급증과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덕분이다.



이렇게 엄청난 실적을 낸 덕분에 삼성전자 직원들은 평균 성과급만 5억이나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 직원들의 수는 12만 9천명 정도인데, 그 중 DX인 반도체 관련 사업 직원만 7만 8천명이다. 그 중 DX의 성과급 평균이 약 7.5억으로 전망되고 DS는 2.4억으로 전망되어 평균 5억원이다.

너무 많은 성과급 지급의 문제는 ?


만약, 삼성전자의 직원 12만 9천명에게 평균 5억원이라는 성과급이 지급된다면 예상 영업이익 300조원 중에서 무려 64조원이나 성과급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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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을 이렇게나 많이 지급하게 된다면 투자 여력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주주환원을 위한 여력이 감소하여 배당금, 자사주 매입에 대한 자금이 부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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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직은 역대 최대의 AI 반도체 사이클이지만 반도체 사이클이 지금의 석유화학처럼 꺾이게 된다면 비용 부담이 생기게 된다. 지금까지 회사 성과급은 기본급 1,000% 수준으로 고정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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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으로 많이 받아야 1억 정도였지만 이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이후로 대한민국 성과급 체계에 반발하는 회사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다.

너무 높은 성과급 때문에 주가하락하나 ?



​시장은 이미 예상된 실적에선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느 정도 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사상 최대 실적을 낸 후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 이미 실적이 기대되었다, ⓑ 반도체 초호황의 고점을 걱정한다, ⓒ 주주환원 문제, ⓓ 중국 반도체의 추격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바로는 영업이익의 10% 수준을 직원들 성과급으로 지급한다고 한다. 26년 영업이익이 300조원으로 가정한다면 10%는 30조원 수준이다. 그런데 평균 5억으로 계산하면 직원들 성과급만 영업이익의 20%로 나가는 것이다.

빅테크

연간 직원 성과급

영업이익 대비

엔비디아

약 9.5조

4.9%

애플

약 19.2조

9.7%

마이크로소프트

약 18조

9%

마이크론

1.5조

10%

미국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을 비교해보면, 극명하다. 물론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어마무시하다. 하지만 엄청난 영업이익을 기업 내 재투자, 주주환원 등으로 전환하면서 주주들에게 큰 이득을 주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도 미국 빅테크 이상의 실적이지만 직원들에게 나가는 성과급 수준이 미국 빅테크 이상이다.

결론

물론 미국 빅테크들이 돈과 주식만으로 직원들 성과를 보상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이번 성과급 지급은 향후 주주환원을 위하거나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는데 악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