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와 서울 수도권에 한하여 대출규제 및 토지허가거래구역 지정 등으로 인하여 현재 서울 부동산은 폭등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정책과 규제에 큰 영향을 받지만 금리 역시 무시하지 못한다. 과거 22년도 폭락기를 뒤돌아보아도 결국 기준금리의 유례없는 상승 때문이다.
그래서 정부의 세제 개편안과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초고가 부동산 시장은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이런 하락세에 다시 불을 지필 만한 유동성이 들어온다. 바로 삼성전자 성과급이다. 오늘은 삼성전자 성과급 내년 3월 풀린다, 서울 부동산 폭락 멈추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성과급 내년 3월 지급
25~26년도는 그야말로 AI의 슈퍼사이클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반도체 회사는 국가 이상 수준으로 돈을 벌어들이면서 반도체 직원들의 주머니가 넘치다 못해 폭발하고 있다.
그 결과 경기도 남부권 집값이 "반도체 머니"에 힘입어 가파르게 상승하여 동탄도 20억이 넘는 시세까지 올랐다. 동탄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후 상대적으로 규제가 없는 병점 쪽으로 부동산 수요자의 시선이 쏠렸다.
그래서 병점역 아이파크캐슬의 시세가 가파르게 올랐다. 지난 달 9억 5천만원이었던 거래가 10일 만에 10억 3천만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찍었다. 작년 7월만 하더라도 7억원 대인 것을 감안하면 1달에 3천만원씩 오른 것이다.
이후 병점 뿐만 아니라 수원 권선구 같은 비규제지역이 풍선효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무주택 사원을 대상으로 한 최대 5억원 규모의 사내 대출까지 시행하면서 집값 상승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삼성전자 성과급 평균 5억 ?
삼전의 성과급 지급 시기는 27년 3월 말부터 4월 초로 확정되었다. 지급 대상은 삼성전자 전 직원이고 지급기준일 현재 휴직자나 정직, 수습사원은 제외된다.
가장 중요한 지급 금액은 개인별 기초금액(CL2~4의 경우 26년 계약연봉 + 업무성과급) * 특별성과급 지급률이다. 지급률은 26년 중 가장 오래 소속된 조직의 지급률을 적용한다.
지급방식은 총 지급액에서 세금 및 보험료, 기부금 공제 후 자사주로 지급한다. 주식의 1/3은 즉시 매도 가능하지만 1/3은 매도 제한, 1/3은 2년 제한된다.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300조인 것으로 가정하면 DS사업부는 특별성과급이 평균 8억, 파운드리 및 다른 사업부가 3억 정도로 계산된다. 전부서의 평균적인 삼성전자의 성과급이 무려 5억원이나 될 정도라고 한다.
서울 부동산 폭락 멈추나
강남과 용산 같은 초고가 주택의 시세가 뚝뚝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강남이나 용산은 서민들과는 딴 세상이다. 100억이 떨어져서 80억이 되어도 서민들은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서울 외곽인 성북, 노원, 도봉, 강북구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2자리수로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내 대출 5억과 특별성과급은 충분히 서울 부동산의 유동성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이다. 그리고 서울부동산도 상급지 위주로 움직일 것이고 경기 남부도 고가의 부동산이 모여있는 분당, 과천부터 움직일 것이다.
이미 사내대출 제공 후 수원 영통 누적 상승률은 14.26%, 동탄 18.39%, 수지 14.73%, 분당 14.06%, 기흥 12.71%를 기록했다. 해당 부동산 수요는 저년차 위주의 매수세라고 보면 되고 고년차들은 이제 기존 집을 갈아타서 판교, 잠실, 광진, 강동, 강남의 상급지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초고가 부동산 상승은 멈췄지만, 평탄화 과정으로 반도체 머니가 움직이는 범위 내에서 중상급지 매수세가 강해질 것이다. 지인만 하더라도 성과급과 사내대출을 활용하여 서울 동작구나 송파구로 이사를 준비 중이다.
결론
반도체 머니에 의한 유동성 유입을 막으려고 해도 정부는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대신, 무조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서울 송파, 강동, 동작, 강남 같은 동남권 위주로 오르며 경기 남부 대장인 과천, 분당, 판교 위주로 상승할 것이다.
게다가 주식시장이 워낙 재미없고 공급절벽이다 보니 결국 돈을 버는 것은 부동산이라고 느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 상급지 부동산 매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컨텐츠
.png?type=w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