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 4인가족 외벌이 가정이

생활비로 월 450만원 지출중인데

절약해서 저축 및 투자를 하고싶다고 하네요.




6개월, 16개월 된 두 딸을 키우며

아내는 일을 그만뒀고, 남편은 홀로

외벌이하면서 460만원 정도 받는다네요.

​

그 중 450만원을 지출중인데,

지출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2.

생활비 내역을 얼핏 보면 도무지

낭비라고 볼만한 과다한 지출은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주담대 125만원으로 약 3억원의

대출을 보유중인거 같네요.

​

이건 더 줄일것도 없고

이미 상당히 절약중인 상태입니다.

심지어 아이들이 어려서 학원비 등

사교육비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

저도 4인 가족 외벌이 가장인데

월 600~700만원은 지출하는거 같네요.

심지어 주담대를 제외한 금액이구요.


이런 와중에 월 500만원 벌어오는 남편은

저축을 못하는 이런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고 아내는 그걸 느꼈나 봅니다.

​

월 500을 벌어도 저축을 못하는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남편의 입장

+출산문제로 실직했다가 재취업의

벽에 부딪친 아내의 입장

둘다 이해가 됩니다.

​

특히나 요즘은 스펙 좋은 청년들도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데

경력단절녀인 아기 엄마가 일자리

구하는건 정말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3.

남편 입장도 살펴볼까요?

아내가 과연 씀씀이가 큰지 작은지 말이죠.

다음 표는 4인 가구 월평균 지출을

나타낸 표입니다.





4인 가구 월평균 지출은 월 661만원으로

나오네요.

제가 딱 평균치이고 이분들의 상황에서는

무려 평균보다 200만원이나 더 적게

사는 절약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지출은 더 줄일것도 없고,

소득을 늘리는 방향으로

개선점을 찾아야될 듯 합니다.


아내는 눈을 낮춰서 재취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남편은 본업 외 부업 수입을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겠습니다.

​

무엇보다 투자자산을 조금이라도

모아가는 삶을 영위하도록 더욱더

노력해야되구요.

지금은 먼 이야기 같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생각보다 은퇴는

빨리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