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10월 FOMC 정례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리 동결이 유력하지만 12월 인상을 둘러싼 신호가 관건입니다. 여기에 미국-이란 긴장, 중국의 해외투자 통제, 일본·호주의 물가 압력이 이번 주 주요 변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10월 FOMC, 금리동결 예상, 일부 매파적 의견 제시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10월 FOMC, 금리동결 예상. 다만 일부 매파적 의견 제시될 가능성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보고서 참조

 

ㅇ 동결 전망 우세: 10월 FOMC는 27~28일 열리며, 다수 전문가가 금리동결을 예상합니다(Bloomberg).

 

- 최근 지표가 엇갈리는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 PCE, 주요 고용지표, 8월 CPI 등이 그렇습니다.

 

- 연준 인사들의 금리 의견도 다양합니다.

 

- 핵심은 워시 의장이 최근 방콕에서 강력한 긴축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ㅇ 매파 위원들의 인상 주장 예상: 클리블랜드 연은 해맥 총재, 미니애폴리스 연은 카쉬카리 총재, 댈러스 연은 로건 총재 등이 인상을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다만 워시 의장은 명확한 정책 신호를 내는 데 매우 신중합니다.

 

- 따라서 12월 인상 가능성은 열어두되, 최대한 모호한 태도를 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ㅇ 시장 전망 (CME Fed Watch): 10월은 동결, 12월은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높은 물가지표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ㅇ 반론 (Bloomberg Economics): 12월에도 동결될 것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 최근 높아진 채권금리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 특히 그동안 성장을 이끌어 온 AI 인프라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보고서 참조

 

1) 미국 트럼프, 對이란 대응 결정할 시점. 이란은 외교적 해결 가능성 거론

 

ㅇ 트럼프 대통령: 공격 재개와 군사 합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 중부사령부는 중간선거 이후 이란 공습을 재개할 수 있도록 여러 군사작전을 마련해 국방장관에게 보고했습니다.

 

ㅇ 외교관 철수 보도: 일부 언론은 당국이 중동 전역의 외교관에게 철수 명령과 인력 재배치를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다만 관계자들은 후티 반군과 이란의 위협이 미칠 수 있는 지역에만 재배치 지시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란의 입장: 외무부 대변인은 중재국을 통해 여전히 미국과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으며, 외교의 문이 닫히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동시에 미국이 '완전한 항복'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또한 미국이 새로 공습하면 이스라엘, UAE 등 중동 전역을 대상으로 보복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2) S&P, 美 데이터센터 신용등급 하향 가능. Goldman Sachs는 한국 증시 목표치 하향

 

ㅇ S&P: 미국 일부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설 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해 관련 프로젝트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ㅇ BofA: 올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관련 지출이 1조 달러를 넘고, 2028년에는 2.1조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ㅇ Goldman Sachs: KOSPI 12개월 목표치를 12,000 → 9,000으로 낮췄습니다.

- 한국 증시는 여전히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봤습니다.

 

- 다만 최근 커지고 있는 과도한 부정적 펀더멘털 전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유럽,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 등에서 대규모 시위. 분위기는 다소 진정

 

ㅇ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일부 국가에서 고물가 불만 등을 호소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ㅇ 다만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 덕분에 극단적인 폭력 사태나 약탈 같은 불법 행위는 이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4) 중국, 대외투자 관리방법 발표. 해외투자 심사 강화가 골자

ㅇ 신규 규정: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기존 '기업 해외투자 관리방법'을 대체하는 '해외투자 관리방법'을 발표했습니다.

 

- 중국 투자자(기업·조직·개인)는 해외투자 시 투자 내용, 자금, 투자액 등에 대한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 특히 1억 달러 이상 투자와 외교 관련 투자는 보고가 의무화됩니다.

 

ㅇ 시장 평가: 중국과 정치·경제적 마찰을 빚어온 국가들을 겨냥한 사실상의 해외투자 제한 규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5) 일본 9월 소비자물가 오름세 강화. 호주 중앙은행 부총재는 추가 인상 시사

ㅇ 일본 9월 CPI

- 신선식품 제외 CPI는 전년동월비 2.1% 상승했습니다. 전월(1.7%)보다 오름세가 강해졌고, 9개월 만에 다시 2%를 넘었습니다.

 

- 신선식품을 포함한 CPI도 2.1% 올라 61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 지표는 실제 체감물가에 더 가깝습니다.

 

ㅇ 호주: 헌터 부총재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은 이를 추가 금리인상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