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이번 주는 주요국 중앙은행 대부분이 동결할 전망인 가운데, 미국 GDP·PCE, 빅테크 실적, 프랑스·영국 국채금리 흐름이 시장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입니다.

 

이에 ‘미국 3분기 GDP, 주요 국가 통화정책 발표 등 주간 경제 및 금융 이슈’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3분기 GDP, 주요 국가 통화정책 발표 등 주간 경제 및 금융 이슈

출처 : 국제금융센터 안남기 전문위원

 

01. 주요국 통화정책: FOMC 동결 전망 우세

ㅇ 미국 FOMC (10.27~28일): 지난 9월 만장일치로 정책금리를 3.75~4.00%로 올린 뒤, 이번에는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워시 연준의장의 기자회견, 경제·물가 평가, 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몇 명일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ㅇ ECB (10.29일, 2.50%)와 BOJ (10.30일, 1.25%): 둘 다 동결이 예상됩니다. ECB는 지급준비율 인상 여부와 라가르드 총재의 거취가 관심사입니다.

 

ㅇ 뉴질랜드 (10.28일, 2.75%): 연속(백투백) 인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02. 경제지표: 미국 3분기 GDP와 9월 PCE 발표





ㅇ 미국 PCE는 지난달 정체됐지만, 이번에는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ㅇ 유로존 GDP는 1분기 0%에서 2분기 0.6%로 급등했다가, 이번에는 둔화할 전망입니다.

 

03. 유럽 재정·정치: 프랑스 시위와 영국 예산안

ㅇ 프랑스: 지난주 대규모 시위와 폭력사태가 일어났고, 마크롱 정부도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위가 어떻게 전개될지, 국채금리가 더 오를지, ECB와 프랑스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목됩니다.

 

ㅇ 영국: 힐리 재무장관이 10.28일 의회에서 예산안을 발표합니다. 7월 앤디 버넘 정부 출범 후 첫 예산안으로, 새 정부의 재정규율 입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최근 오르고 있는 국채금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관심사입니다.

 

04. 기업·중국: 빅테크 실적과 5중전회

ㅇ 미국 빅테크 3분기 실적: 지난주 미국 증시는 AI 수익성 논란, 코어위브 사태, 중간선거 불확실성 등으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발표될 실적에 시장의 이목이 쏠려 있습니다.

 

- 10.28일: Alphabet, Microsoft

- 10.29일: Amazon, Intel

 

ㅇ 중국 5중전회 (10.26~29일):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가 열립니다. 시진핑 4기를 가늠할 내년 당대회를 앞두고 정치적 결속을 다지는 자리입니다. 내수진작 등 거시정책, 재정정책, 사회발전 계획이 관심사입니다.

 

05. 선거: 브라질 결선투표와 이스라엘 총선

ㅇ 브라질: 10.25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 결과가 26일 발표됩니다. 3주 전 1차 투표의 1·2위인 보우소나루 상원의원과 룰라 대통령 간 접전이 예상됩니다. 당선자 발표 후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됩니다.

 

ㅇ 이스라엘: 10.27일 총선이 실시됩니다. 야권 야사르당과 집권 리쿠르당 모두 크네세트 120석 중 과반 확보에는 실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중소정당들과 네타냐후 찬성·반대 연대를 모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