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다시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위험자산 투심이 다시 살아난 이유는 "미국 고용"이다. 최근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왔다.
실업률이 4.2%로 전월 실업률보다 더 상승하여 시장에선 10월 연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크게 낮추어보기 시작했다. 또한, 미국 국채금리가 고점에서 떨어지고 유가도 하락하면서 주가가 상승할 만한 환경이 되었다.
오늘은 미국 나스닥 다시 부활하다, 투자자들은 이제 이거 모은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미국 나스닥 상승 신호 터졌다
나스닥 상승신호가 터졌다. 그동안 주가를 하락시키던 요인인 "실업률", "미국 국채금리", "유가"가 고점에서 떨어지면서 주식의 벨류에이션 부담감이 다시 완화되었다.
26년 9월 미국 고용지표는 상당히 약해졌다. 비농업 신규고용이 2.9만명으로 나오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 시장에선 비농업 신규고용이 9만명이라고 예상한 것에 비해 엄청난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업률도 전달보다 더 증가하면서 시장에선 10월 실업률 역시 더 상향 수정되었다. 고용이 예상보다 더 크게 식으면서 시장은 10월 연준에서 추가 금리인상 확률을 매우 낮게 보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초과하면서 주식 시장 투자에 대한 위험도가 고점에 다다랐다. 지금은 조금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고점대에 있으며 유가 역시 배럴당 90~100달러를 웃돌며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투심이 다시 살아난 이유는 "더 악화"될 것이라는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고 나스닥이 다시 살아나면서 미국 AI 기술주와 반도체 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스멀스멀 다시 올라오고 있다. 특히, 반도체주의 엄청난 실적을 앞두고 다시 투심이 살아나고 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와 스토리지가 중요하다
미국 반도체 회사와 AI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상승함과 동시에 마이크론의 실적은 AI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증명하였다. 마이크론은 AI 메모리 수요가 아직 꺾이지 않았고 오히려 공급은 아직도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잘 나온 것 뿐만 아니라 다음 분기 가이던스까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AI용 메모리 수요가 허울이 아니라 실제 계약으로 증명되면서 빅테크들이 실제 돈을 걸고 메모리 물량을 선점하고 있다고도 보였다.
마지막으로 경영진들은 AI에서 가장 큰 병목은 "메모리"라고 직접 언급하면서 SSD, HDD 수요 역시 중요하다고 발표했다. 게다가 27년 HBM 생산량 대부분도 이미 계약이 끝났고 27~28년 메모리 수급도 여전히 빠듯하다고 전망하였다.
KODEX 미국AI메모리 TOP2 플러스 ETF
이런 상황과 맞물려 점점 더 주목받고 있는 ETF가 바로 KODEX 미국AI메모리 TOP2 플러스 ETF이다. 미국판 삼전 + 하닉 + AI 저장장치 기업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핵심은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기업인 "마이크론"과 1년 동안 550% 폭등신화를 쓴 "샌디스크"가 5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KODEX 미국AI메모리 TOP2 플러스 ETF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마이크론이 27%, 샌디스크가 25%, 씨게이트 18%, 웨스턴디지털 13%를 차지하고 있다. 엔비디아 같은 GPU보다는 데이터 저장에 더욱 중점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종목이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종목이라 할 수 있는데, 지금과 같이 투심이 살아나는 상황에선 상당히 매력적인 ETF이다. 마이크론이 앞서 발표하였듯이 AI는 실제로 돈을 벌고 있고 빅테크 역시 HBM을 못 사서 안달인 상황이다.
그리고 AI데이터센터 증설은 2030년까지 420GW로 폭증할 만큼 미국에선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420GW는 대형 원전을 무려 420기를 돌려야 할 정도의 용량이고 우리나라 전체 발전 용량의 3배 이상이다. 이 때, 가장 수혜를 받는 것이 SSD, 낸드플래시를 공급하는 샌디스크이다.
앞으로는 ?
TrendForce측에선 26년 4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은 지금보다 15~20% 상승하며 SSD 역시 23~28%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D램은 전분기 대비 10~15% 상승, HBM은 지금 상승률보다 훨씬 높은 70~140%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렇게 가격이 상승한다면, 성장을 하지 않을래야 할 수 없는 구조이다. 그래서 단일 종목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D램과 HBM, SSD, 낸드플래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KODEX 미국AI메모리 TOP2 플러스 ETF는 전망은 굉장히 긍정적이다.
KODEX 미국AI메모리 TOP2 플러스 ETF는 Akros U.S AI Memory Top2 Plus Index를 추종하고 있어 현재 상품 자체가 마이크론, 샌디스크를 TOP2로 두고 투자하는 ETF이다.
만약, 마이크론의 실적이 더 강해진다면 정기 리밸런싱 때 마이크론의 비중이 더 높아질 수 있고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민감한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샌디스크의 가격이 하락한다면 밸런스 있게 비중을 줄일 수 있다.
그렇게 최대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리밸런싱이 진행될 것이며 향후 27년에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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