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중동 긴장과 고유가 속에 미국 금리가 5.1%대로 오르며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프랑스 정치 리스크가 유럽 시장을 짓누르는 가운데 AI 테마는 낙관론과 거품론이 맞서고 있는데요.

 

이에 ‘미국, 중국 및 러시아와 정상회담 가능, 프랑스 대규모 시위 여파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중국 및 러시아와 정상회담 가능. 후티반군의 사우디 공격은 지속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보고서 참조

 

1) 미·중·러 3자 정상회담 가능성

트럼프는 비핵화 등을 의제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고, 크렘린은 푸틴의 제안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시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유리하게 끝내려는 의도로 봅니다. 중국은 반대하지 않지만 유럽과의 관계를 우려해 신중한 입장입니다.

 

2) 중동 긴장 지속

후티 반군이 사우디 에너지·군사시설과 공항을 공격했고, 리야드 공항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이란은 호르무즈 불안을 미국 탓으로 돌렸습니다.

 

3) 미국 에너지 정책

제재 유조선을 민간이 매입해 비제재 원유 운송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운송비 급등에 대응하는 조치이며, 전면적 제재 해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보고서 참조

 

1) 미국

ㅇ 연방기관에서 딥시크 AI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제3자 서비스 포함).

 

ㅇ 10월 NAHB 주택시장지수는 29로, 2012년 이후 최저입니다. 고금리·인력 부족·자재비 상승이 원인입니다.

 

ㅇ 해싯 NEC 위원장은 물가가 재반등하고 있어 일부 개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2) 월가 AI 논쟁

ㅇ 낙관론: JPM은 CoreWeave 사업이 견고하다고 평가했고, MS는 저가 매수를 권고했습니다. 하워드 막스는 아직 버블이 아니라고 봅니다.

 

ㅇ 신중론: Gartner는 네오클라우드 80%가 독자 생존이 어렵다고 봅니다. GS는 헤지펀드의 대규모 기술주 매도를 지적했습니다.

 

3) 프랑스·독일

ㅇ 프랑스는 대규모 시위와 긴축 예산 지연이 겹쳤습니다. 독일과의 10년물 스프레드는 장중 145bp로 2년래 최고입니다.

 

ㅇ 독일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상방으로 향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4) 중국

ㅇ 3분기 성장률은 4.5%로 예상치(4.4%)를 웃돌았습니다. AI발 수출 호조가 소비·부동산 부진을 상쇄하고 있습니다.

 

ㅇ 9월 산업생산은 5.5%, 소매판매는 1.1% 증가해 전월보다 개선됐습니다.

 

ㅇ 인민은행은 금리 결정 체계를 개편합니다. LPR 중심 방식을 다양화하고, 정책금리를 7일물에서 익일물 중심으로 바꿀 방침입니다.

 

5) 일본

ㅇ 우에다 총재는 기조 물가가 2%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금리 결정은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했습니다.

 

03. 해외 시각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보고서 참조

 

1) 미 중간선거 (블룸버그·Reuters)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해도 대통령 거부권과 필리버스터 때문에 주요 법안 통과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의회 대립 심화로 셧다운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2) 달러 유동성 위축 (FT)

연준 금리 인상, 중동 원유 수출 감소, 위안화 국제화가 원인입니다.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위기 시 연준이 과거처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3) 글로벌 식량 인플레이션 (Reuters)

ㅇ 2027년까지 지속될 우려가 있습니다.

 

- 원인: 흑해 곡물 인프라 공격, 호르무즈 비료 수출 제한, 엘니뇨.

 

- 가격: 연초 대비 밀은 30% 이상, 쌀은 10~13% 올랐습니다. 재고 완충 효과도 약해지고 있습니다.

 

4) AI 채권 (WSJ)

ㅇ 신용도와 담보에 따라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CoreWeave 채권 수익률은 약 15%인 반면, 데이터센터 담보채는 약 8%입니다.

 

5) 기타 (블룸버그)

ㅇ 프랑스는 르펜이 집권해도 시장 안정은 불확실하다는 평가입니다. 영국 국채는 건전한 예산안이 나오면 상승할 여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