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스피가 다시 올라오나 싶더니 다시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늦어지면서 다시 5천피로 빠질 것 같다는 공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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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4개월 전 9천피에서 1만피를 갈 것이라는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7천피만 안전하게 안착했으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서 더 무서운 것은 5천피까지 또 빠질 수 있으니 주식을 줄이고 현금 보유량을 늘리라는 전문가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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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스피 5천피로 빠진다" 이제는 주가상승과 배당금을 함께 받는 ETF로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코스피 또 5천피로 빠질 수 있다


서강대 경제학과 김영익 교수가 코스피가 5,200선 아래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하고 나서 코스피 하락에 대한 공포심이 커졌다.

그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까지 상승하고 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는 떨어지지 않고 반도체 업황이 고점에 올랐다고 지적하였다.



장기적으로 코스피가 계속 오르겠지만, 사이클상 오르고 내리는 흐름 중 현재는 고점을 찍고 내려가는 중이라고 전망하였고 최대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주식을 오래 하다 보면 폭락한다는 뉴스는 수도 없이 볼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지금 안 사면 늦는다는 이야기도 계속 들릴 것이다. 몇 년을 하다 보면 10%나 20% 빠지는 것은 보통이고 22년을 뒤돌아보면 1년 동안 계속 주식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준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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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 역시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성 자산을 늘리고 하락장에 대비하고 있다. 즉, 하락장에 대한 대비만 잘 끝내둔다면 코스피가 6천으로 빠지든, 5천으로 빠지든 걱정 없다는 것이다.

이때, 코스피200 ETF를 모아야한다

국내 주식시장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ETF가 바로 코스피200 ETF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주 약 20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지수 ETF인 만큼 굉장히 안정적이고 간단하게 투자가 가능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코스피200 ETF의 수익률을 볼 때 단순히 ETF의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만 보는 경우가 많다. 사실 코스피200ETF를 투자할 때 실제로 얻는 수익은 ⓐ ETF 시세차익, ⓑ ETF가 지급하는 분배금이다.



KODEX 코스피200 ETF는 26년 1월 분배금 80원, 4월 446원, 7월 183원을 분배하면서 7월까지 누적 709원을 분배했다. 작년 ETF 분배금을 살펴보면 총 855원이다. 1천주를 가지고 있었다면 총 분배금은 85만 5천원이다.

구분

금액

25년 1월 KODEX 코스피200 1천주

3,344만 5천원

26년 1월 KODEX 코스피200 1천주

7,730만 5천원

주가 상승으로 얻는 수익

4,386만원

25년 분배금 수익

85만 5천원

총 수익률

133.7%

25년에서 26년 동안 주가 상승률을 보면, 25년 1월 33,445원이고 26년 1월 77,305원으로 무려 131%나 상승했다. 25년 1천주라면 1년 동안 번 돈은 4,386만원이나 된다. 여기에 분배금까지 더하면 4,471만 5천원이다.

결론

KODEX 코스피200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만큼 코스피 지수가 떨어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선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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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피 정도까지 내려온 코스피가 5천피까지 떨어진다는 것은 코스피가 앞으로 28~3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시장이 매우 변동성이 높고 반도체주 급락으로 7월, 하루에 10% 떨어진 만큼 시나리오가 아니라 실제 발생할 수도 있다.


코스피200이 앞으로 더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KODEX 코스피200 ETF를 떨어질 때마다 모은다면, 저가 매수가 가능하다. 장기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치지 않고 다른 주식이 오르더라도 "부동심"으로 견디는 아무 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모아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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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코스피200 ETF를 한 번에 전액 매수하는 것보다 7천, 6,500, 6,000, 5,500, 5,000처럼 분할해서 매수한다면 하락장에서 결과가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선 큰 수익을 한방에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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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방에 수익을 얻는 것은 도파민에 빠져 똑같이 한방만 얻는 투자만 하게 된다. 그러다 크게 잃는 투자로 다시는 복구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올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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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락장부터 차곡차곡 장기투자한 사람들은 다르다. 1주, 10주, 100주 모아가다 보면, 상승장이 오면 보유수량이 매우 많아진다. 그리고 그에 따른 분배금과 시세차익을 엄청나게 얻으며 분배금을 통해 재투자도 가능하여 장기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