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는 시행사와 계약대로 건물을 잘 짓는 역할을 하는데 시공사와 시행사가 같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카페를 차릴 때 인테리어까지 본인이 맡아서 한다면 시공사와 시행사가 같은 것이다.
장점은 비용을 절약한다는 것이지만 업무 분배 측면과 전문성이 부족할 수 있다.
시공사의 특징으로는 브랜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포스코건설은 더샵과 같은 각각 건설기준과 브랜드 가치에 따라 분양가격이 달라지기도 한다.
특히, 한 건설사에서는 내부에서도 고급형 하이엔드 브랜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두산중공업의 두산 트리마제, 대림건설의 아크로, 롯데 건설의 르엘 캐슬, 써밋 푸르지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