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주간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제유가의 하락, 기술주 반등이 미국 증시를 상승 요인으로 분석 하고 있는데요.

 

이에 ‘S&P 500 최고치 턱밑, 그러나 10년물 5%대·연준 인상 경고는 여전 등 주간 미국 증시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증시 동향

주간 상승 마감 (9일 금요일 종가)

 

1) 지수

나스닥 0.64% 오른 27,366.17, S&P 500 0.59% 오른 7,811.54, 다우 423.31포인트(0.83%) 오른 51,654.95

 

2) 배경

유가가 내리고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상승했습니다. 전날(8일)에는 OpenAI의 매출 공개를 계기로 기술주 매도세가 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4% 급락했었습니다.

 

3) 주간·연간

S&P 500은 주간 1.2%, 다우 0.9%, 나스닥 0.6% 상승했고, 러셀 2000은 0.9% 하락했습니다. S&P 500은 연초 대비 14.1% 올랐고, 이번 주 6일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그 근처에서 마감했습니다.

 

02. 주요 종목

ㅇ 휴매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품질 등급에서 경쟁사 대비 긍정적인 데이터를 받았다고 밝혀 11.7% 급등

 

ㅇ 통신탑주: 크라운캐슬 10.2%, 아메리칸타워 7% 상승

 

ㅇ 스페이스X: 저대역 주파수 인수를 추진 중입니다. 규제 승인이 필요하지만, 스타링크 모바일 신호가 벽을 통과해 실내 고객도 연결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입니다.

 

ㅇ 버라이즌: 이 거래의 여파로 2002년 7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할 페이스로 급락했습니다.

 

ㅇ 델타항공: 연료비 부담으로 2026년 전망을 하향

 

ㅇ 모더나: 암 백신 개발을 가속하는 정부 이니셔티브 보도에 9% 급등해 2021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03. 유가·이란 변수

ㅇ 가격: WTI는 1.2% 내린 배럴당 90.40달러, 브렌트는 1.3% 내린 102.9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ㅇ 트럼프 발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며 11월 3일 중간선거 전에는 공격을 지시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디젤 관련 발표를 예고하면서 연방 휘발유세 유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ㅇ 추가 하락 요인: 중국이 황금연휴 동안 멈췄던 정제유 수출을 재개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유가를 눌렀습니다.

 

ㅇ 남은 위험: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공격이 잇따르면서 하락 폭은 제한됐습니다. 토요일 보도에서는 국방부가 재공습 비상계획을 준비해 두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ㅇ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미국 걸프만으로 북상하면서 목요일 기준 하루 130만 배럴, 걸프만 해상 생산의 63%가 가동을 멈췄습니다. 상륙은 금요일 늦게~토요일 새벽 앨라배마-플로리다 경계 부근으로 예보됐습니다. 정유시설이 받는 피해가 관건입니다.

 

04. 국채·연준

ㅇ 국채 금리: 미 10년물 금리는 5.237%로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주 8일에는 장중 5.35%까지 올라 24년 만의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ㅇ 금리 인상 전망: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서 대부분의 위원이 올해 안에 추가 인상을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은 10월 동결 가능성을 약 78%, 12월 25bp 인상 가능성을 약 69%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ㅇ 기대 인플레이션: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10월 예비치)은 4.7%로 집계됐습니다.

 

ㅇ 연준 독립성 논란: 법원이 리사 쿡 연준 이사의 해임을 막은 뒤, 백악관이 쿡 이사를 조사할 위원회를 꾸렸습니다.

 

ㅇ 경제 여론: 토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 68%가 트럼프의 경제 운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시는 실적 시즌 기대와 유가 진정 덕에 최고치 부근을 지켰습니다. 다만 5%대 장기 금리, 연말 금리 인상 가능성, 이란·허리케인발 유가 변수가 계속 부담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음 주 CPI가 연준 경로를 가를 핵심 지표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