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이란 의회 갈리바프 의장은 미국과의 양해각서에 근거해 7개 조건을 제시 하였으며, 조건 수용 전까지 호르무즈 개방은 불가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중동지역의 정치적 이슈가 경제와 금융 그리고 주식시장에 하루하루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이에 ‘이란, 미국의 조건 수용 전까지 호르무즈 개방 불가, 미국 9월 ISM 서비스업 PMI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이란, 미국의 조건 수용 전까지 호르무즈 개방 불가. 중동 지역 원유 수출은 개선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이란 의회의 갈리바프 의장은 양해각서에 근거해 7개 조건을 제시했고, 미국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호르무즈를 개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 다만, 모흐센 레자이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경제 악화로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례적으로 자국이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음을 언급

 

○ 이란의 카젬 외무차관은 최근 중재국을 통해 전달한 ‘7일 계획’에 대한 미국의 반응을 검토 중이라고 발언. 아울러 이란의 일부 의원들은 중재국을 통해 미국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 그러나 미국은 이란의 비핵화에 집중하는 반면 이란은 호르무즈의 안보 및 통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지적

 

○ 정보업체 Kepler에 따르면, 9월 동안 중동 지역 원유 수출이 중동전쟁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경우가 14일을 기록. 이는 G7의 비축유 1억배럴 방출 합의와 함께 유가 하락(브렌트유, 100.32달러 –1.89%)을 유도. 아울러 사우디는 11월 아시아 공급용 원유 가격을 배럴당 5달러 낮춘다고 발표

 

○ 한편, 예멘군은 미국과 사우디의 지원을 받아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를 겨냥한 영토 탈환전에 돌입한다고 표명. 다만, 미군은 직접적인 군사 공격에 참여하지 않을 방침이며, 전문가들은 사우디의 개입이 이번 작전의 핵심이라고 평가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9월 ISM 서비스업 PMI, 전월비 소폭 하락. BIS는 향후 금융위기 대응 경고 

○ 9월 ISM 서비스업 PMI는 54.9를 기록, 전월(55.4) 대비 소폭 하락. 견조한 소비자 지출, 고용 및 투자 등이 서비스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물가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도 발신. 특히 원자재 및 서비스 가격지수가 74로 ‵22년 7월 이후 최고치. 공급 지연 문제도 여전히 상당한 수준

 

○ 베센트 재무장관은 중국에 AI 관련하여 선두 자리를 내줘서는 곤란하며, 기술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 다만, 안전을 위해 업계의 자율적 조치도 거론

 

○ 국제결제은행(BIS)의 데 코스 사무총장은 향후 금융위기 대응에서도 중앙은행이 핵심 역할을 해야 하지만, 부채 증가 및 시장 변화로 해당 임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 또한 유동성 관련 비은행 금융기관의 영향이 커지고 있다고 첨언

 

2) BofA, AI 투자 점차 어려워질 전망. JPMorgan은 우량 회사채 스프레드 하락 예상 

○ BofA는 AI 수혜주 투자를 통한 성과가 향후에는 점차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관련 기대가 AI 수혜주 가격에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되었을 것으로 평가. 한편, JPMorgan은 4/4분기 우량 회사채와 국채와의 스프레드는 양호한 실적, 상대적인 신규 공급 둔화 등을 고려할 경우 하락할 것으로 전망

 

3) ECB 나겔 위원, 높은 물가 상승 압력 지속 예상. 유로화 가치는 17개월래 최저

○ ECB 나겔 위원은 역내 높은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에너지 가격 상승이 아직 임금이나 기타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는 없다고 평가. 놋 위원은 과도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국가에 대해서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역내 금융시장에 대한 접근을 제한해야 한다고 권고

 

○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최대0.8% 떨어져1.1161달러까지 하락. 프랑스 정치 및 재정 우려에 따른 매도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 일부에서는 유로존 전체의 문제가 아니기에 유로화 약세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다른 일부에서는 주변국 위험 전이 등으로 추가 약세를 전망

 

4) 유로존 9월 HCOB 종합 PMI, ‵23년 4월 이후 최고. 영국은對中 전기차 관세 인상 

○ 유로존 9월 HCOB 종합 PMI(확정치)는 53.1을 기록, 전월(52.0) 대비 상승하며 약 3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이번 결과는 인플레이션 우려 불구 양호한 수요 등에 기인. 한편, 유로존 10월 Sentix 투자자 신뢰는 5.1로 전월(2.7) 대비 하락. 향후 경기 회복 기대 약화(13.8→5.0) 등이 전체 지수의 하락을 초래

 

○ 영국 정부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인상할 방침. 이는 영국이 관세를 높이지 않을 경우 ‘Made in Europe 제도’에서 영국을 제외할 것이라는 EU의 압박을 반영. EU는 영국이 중국산 전기차의 우회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우려

 

5) 브라질 대선, 보우소나루 승리 예상. 親시장 정책 기대에 주가·헤알화 가치 급등 

○ 대선에서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25일 결선투표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 이에 친시장 정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5일 주가와 헤알화 가치 급등(각각 7.7%,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