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현지 시간 2일 금요일 스페이스X(SPCX) 주가가 7% 이상 넘게 오르며 9월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였습니다. 거래량 또한 터지면서 주가의 강한 상승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에 스페이스X(SPCX) 주가 급등 배경에 대하여 현지 언론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스페이스X의 급등 요인으로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가지 요인보다는 발사 성공 효과 + AI 컴퓨팅 매출 본격화 + 증권사 매수 의견 등의 한주 동안의 복잡적인 호재를 급등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01. 스페이스X(SPCX) 주가 흐름
10월 2일 종가는 158.96달러로 10.89달러(+7.35%) 상승했고, 거래량은 직전 9거래일 거래량 5400만 ~ 8,400만 주 수준에서 이날 1억 1,910만 주로 최근 2주 중 가장 많았음.
1) 13시간 내 3회 발사, 크로-13 최단 시간 도킹
현지 언론사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13시간 안에 ISS행 우주비행사 4명, 구글 위성, 기밀 NRO 탑재체를 잇달아 발사했고, 세 미션에 부스터 4개를 모두 회수 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루-13은 10월 1일 발사했고, 드래건 캡슐이 8시간이 채 안 걸려 ISS에 도킹해 미국 우주선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2) 스타십 첫 궤도 도달
며칠 전 스타십이 처음으로 지구 궤도에 도달해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배치했으며, 이는 회사 최대 사업확장의 중요한 단계로 평가. 부스터 상승 중 랩터 엔진 하나가 꺼졌는데도 위성 26기를 모두 배치
3) 구글 AI 컴퓨팅 계약 본격 매출 인식 시작
10월은 구글과의 월 9억 2000만 달러 규모 AI 컴퓨팅 계약이 9월까지의 감액 단계를 마치고 정상 요금으로 청구되는 첫 달임. 같은 날 알파벳의 '프로젝트 선캐처' AI 칩이 팬컨9 Transporter-18로 궤도에 올라, 2027년 '우주 슈퍼컴퓨팅' 구상에 신뢰를 더했음.
4) 머스크의 엔비디아 발언
가장 직접적인 촉매로는 머스크가 밤사이 엔비디아 AI 하드웨어와 관련해 큰 이정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공동 설계 파트너십을 강조한 점이 주요 배경
5) 애널리스트 매수 의견
● TD 코웬은 목표가 200달러,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AI 컴퓨팅 임대 매출을 2026년 144억 달러(전체의 약 35%), 2027년 660억 달러(약 58%)로 전망
● UBS는 매수 의견과 목표가 210달러를 유지하며 3분기 매출을 컨센서스보다 7% 높은 138억 달러로 추정
6) 기타 재료
국방부가 머스크를 미래전 검토 프로젝트 '메리디언'의 공동 책임자로 위촉했다는 보도도 나와 정부와의 관계가 부각
엔트로픽 IPO 투자 설명회에서 스페이스X와의 대규모 컴퓨팅 거래가 드러났다는 보도도 언급되지만, 아직 확인된 사실은 아니어서 지켜볼 헤드라인으로 봐야 한다는 지적
03. 기술적 관점 및 리스크 요인
1) 기술적 관점
SPCX는 9월 내내 142.38 ~ 158달러 사이에서 횡보했는데, 이번에 채널 상단을 돌파하며 50-100 기간 지수이동평균선을 소폭 웃돌았음
2) 리스크 요인
● 추가 보호예수 해제 : 10월 ~ 11월에는 직원 물량이 순차 해제되고, 3분기 이후 최대 약 13억 주식이 풀릴 수 있음
● 실적과 적자 : 다음 실적 발표는 11월 초 예상. AI 컴퓨팅 부문은 지난 13억 달러 손실을 냈지만, 신규 계약으로 월 최대 34억 달러를 벌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 내부자 매도 : 그윈 쇼트웰 사장의 5,200만 달러 규모 매도 보도도 리스크 요인.
지금까지 '스페이스X 주가 급등 배경. 158달러 돌파, 보호예수와 11월 실적이 다음 관문'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스페이스X의 발사 성과와 AI 컴퓨팅 매출 본격화라는 실체 있는 재료가 겹치며 상승, 단순 테마성 급등보다는 의미 있는 상승이라고 생각하지만 10~11월 보호예수 물량 해제와 11월 초 실적에서 AI 매출이 실제 숫자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추세 전환보다는 변동성 기대 선반영 구간으로 볼 수 있기에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본 내용은 언론보도 내용와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내용을 투자 권유가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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