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월 50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2,255만원까지 얻을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이 오는 10월 7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금융위원회 측에선 서민금융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근데 과연 이 적금으로 3년 동안 목돈을 부어넣은 것이 나스닥이나 S&P500지수에 투자하거나 다른 주식들을 투자하는 것보다 나을까 ? 오늘은 청년미래적금 2차 10월 모집시작, 근데 이거 쓰레기라던데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청년미래적금 2차
청년미래적금이라는 것은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결합된 정책 적금 상품이다. 월 최소 50만원, 최대 1천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형식은 3년 만기 기준 총 1,800만원의 원금에 정부기여금과 이자수익이 더해진다. 일반형은 최대 2,138만원이고 우대형은 최대 2,255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실질 수익률을 계산해보면 약 13~19% 수준이고 연 최고 8% 이자가 고정된다.
가입대상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은 만 19세~34세까지이다. 1991년생부터 2007년생까지로 군복무를 마친 경우 최대 6년까지 복무 기간을 연령산정에서 제외시켜준다.
소득요건
소득요건은 총급여가 7,500만원 이하,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인 청년이어야한다. 소득 심사는 25년 소득으로 보고 선정한다.
일반형 vs 우대형
일반형은 매달 넣는 금액의 6%, 우대형은 12%로 이자가 적용된다. 대신, 일반형은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과 총급여 6천만원 이하 일반 소득자가 대상이다.
우대형은 총급여는 3,60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중소기업 재직자와 연매출 1억 이하의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27년도 예산안이 원안대로 국회를 통과할 경우 우대형 기여금 비율은 12%에서 15%로 지방 중소기업 재직자는 25%까지 소급상향된다.
신청일자
신청일자는 10월 7일과 8일에 출생연도 끝자리 홀, 짝수제로 시작된다. 이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입 심사는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심사통과자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주요 은행 또는 우체국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2차 모집은 신청완료와 계좌개설을 구분하여 일정을 확인해야한다.
무엇이 달라지나
이번 청년도약계좌의 2차 모집 주요 변화는 갈아타기 기회가 추가로 열리는 것이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월 최대 70만원을 납입할 수 있고 기여금은 월 최대 3만 3천원으로 장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반면, 청년미래적금은 3년 고정금리와 더 높은 기여금 매칭 비율을 앞세워 단기 효율을 강조한다. 갈아타기를 원하는 가입자는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및 심사를 거친 뒤 계좌를 개설하고 이후 특별중도해지를 신청하면 된다.
특별중도해지는 기존 기여금을 손실없이 이전할 수 있다. 도약계좌를 단순 중도해지할 경우 기여금이 최대 60%로 줄어드는데 반해, 미래적금 갈아타기를 이용하면 전액 손실이 없다.
그런데 왜 쓰레기인가
하지만 청년미래적금을 모아봤자 현재 부동산 가격을 생각하면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 물론 초기에 인내심을 기르며 꼬박꼬박 장기적금할 서 있고 안정성이 높으며 금리도 낮다.
원화가치는 하락하는데 원화 지원금을 미끼 삼아 청년들에게 어떻게든 환심을 사는 정책이다. 청년들은 아직 사회생활을 얼마 안 했기에 기업이나 정부지원금 같은 달콤한 사탕에 현혹될 수 있다.
하지만 재테크 측면에서는 최악이다.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는 우하향한다. 현재 1억과 10년 후 1억이 다르듯이 말이다. 또한, 복리의 중요성도 간과한다. 그래서 젊을수록 미국 지수에 투자하여 인플레를 넘어 복리로 자산이 늘어날 서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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