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목표주가가 27만원까지 하향되고 있다. 실적이 그렇게 좋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주가는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당장 실적이 나빠지는 것은 말도 안되며, 단지 26년~27년 메모리 업황의 상승 탄력이 둔화될 수 있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하향시킨 것이다.


삼성전자 본래의 가치는 여전히 훼손되지 않았기에 현재는 주가가 저평가된 것이고 충분히 더 상승할 여력이 있는 것이다. 오늘은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이제 단물 다 빠졌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증권사

목표주가

투자의견

근거

BNK투자증권

27만원

보유

메모리 수요 둔화, 환율

미래에셋증권

40만원

매수

파운드리 가치 재평가

LS증권

45만원

매수

HBM4 양산성 개선

유진투자증권

56만원

매수

메모리 가격 강세

KB증권

60만원

매수

HBM4 점유율 확대, 자사주

노무라증권

67만원

매수

HBM지배력 확대

최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가 하락하였다. BNK투자증권에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27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보유로 변경하였다. 그 이유는 메모리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및 중국 업체들의 증설 경쟁이 심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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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향후 메모리 가격 상승세 둔화로 기대 실적만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BNK는 삼성전자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5%, 2%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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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뱅크의 경우 환율 하락과 추가 성과급 반영(5조원)으로 기존 45만원에서 43만원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26년 3분기 예상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115조 5천억원에서 104조 1천억원으로 10%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하지만 실제 삼성전자의 실적은 사실 더 좋아지고 있다. 메모리 성장 둔화는 28년부터 예측되는 것이고 27년까지는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부족으로 성장하지 않으려고 해도 성장할 수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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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신반도체가 HBM을 생산하기 위해 공장을 짓고 있지만, 수율상으로 10대 중 1대만 통과하는 기술력이기에 아직 삼성전자의 기술을 따라잡으려면 멀었다. 이와 반대로 삼성전자의 경우 6세대 HBM인 HBM4 양산 확대와 2나노미터 공정의 수율 개선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시키고 있다.


삼성 파운드리는 4나노 생산 수율이 80% 이상 안정화되며 2나노 수율도 개선되어 TSMC를 따라잡도록 경쟁력을 올리고 있다. 그 결과, 파운드리 사업에서도 흑자전환이 예상되어 메모리와 파운드리, 패키징 모두를 고르게 수익을 볼 수 있는 구조라는 보는 시각도 많다.

삼성전자 진짜 단물 빠진다 ?



​요즘 증권사들의 주가 전망치도 모 아니면 도이다. 그냥 "하락" 혹은 "상승"에 베팅하고 근거 역시 HBM 메모리에 따른 경쟁 심화 혹은 공급 부족이다. 그렇게 SK하이닉스 주가하락에 베팅했던 증권사가 이번에 목표주가를 하향시켜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를 둘러싼 거시환경 불확실성이 커지고 수요 탄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미국 AI 고위 관계자 역시 AI의 발달이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실제 메모리 배터리를 둘러싼 환경 역시 과거와 유사하다.



석유화학 대호황기 때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에틸렌 같은 범용제품을 늘리다 과잉공급으로 국내에서 경쟁했다. 범용제품만 증설하고 특수 GRADE 제품의 개발이 늦어 현재 롯데캐미칼, LG화학 같은 회사들이 현재 불황의 늪에 빠진 것의 비슷한 모습이 반도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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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업황을 둘러싸고 엇갈린 의견이 나와 혼란스러운 투자자들이 많다. 그럴 땐, 무조건 애널리스트의 말이 옳다고 믿지 않고 과거의 경험을 되살리면서 미래를 사는 우리가 무엇이 불편하고 무엇이 개선되어야 하는지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류의 KEY는 반도체

결국, 인류는 자기 몸을 더 편하게 하기 위해 기술을 더 개발시키기 때문이다. 인간 혼자서 다룰 수 없었던 정보를 찾아주고 자기 전공이 아닌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인공지능이 해준다. 의료 쪽도 AI가 생활패턴과 데이터를 분석하여 질병을 더 일찍 찾아내고 개인별 치료법을 제안해준다.

AI 이전에는 인간의 생산성이 한계가 있었지만, AI 혁명 이후는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문제해결량이 방대하게 증가하고 더 편리해지고 더 안전해진다. 그런 AI 혁명의 중심이 "반도체"인 만큼 삼성전자가 지금 단물이 빠졌다고 해도 다시 날개를 펼칠 날이 금방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