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팹이란 일론머스크가 추진하는 반도체 종합 제조기지이다. 반도체 파운드리부터 메모리 반도체 양산, 연구 및 패키징까지 전부 진행한다. 테슬라의 자율운전 주행과 공장의 로봇 등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와중에 이에 필요한 최첨단 파운드리 공급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테라팹이란 프로젝트를 시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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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론머스크의 테라팹과 손을 잡은 한국 반도체 장비기업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일론머스크 테라팹과 손을 잡은 반도체 장비기업은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일론머스크 테라팹과 손을 잡은 한미반도체



​일론머스크는 반도체를 원하는 시점에 확보하고 나아가 비용과 시간을 통제하기 위해 테라팹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설계와 제조, 패키징 모두 분리된 반도체 생성공정에서 수직계열화하여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생산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프로젝트이다.


그 중 26년 9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가 일론머스크가 추진하는 테라팹의 엄청난 수혜를 받게된다고 한다. 테라팹의 AI 시스템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장비 구매주문을 확보한 것이다. 이는 국내 최초로 테라팹 공급망 진입으로 한미반도체의 FC본더, TC 본더 등 추가 공급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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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미반도체와 일론머스크의 협업은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다. 한미반도체는 이미 스페이스X에 500억원을 투자하며 테라팹 프로젝트를 언급했고 7월, 이미 회사 측이 테라팹 공급 목표를 밝혔었다. 전체 투자규모는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미국 측에서 대만의 반도체 기업이 아닌 국내 반도체 후공정 기업을 선택한 건 처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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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팹의 반도체 수직계열화를 통한 투자로 AI가 자율주행을 넘어 인류가 우주에 도달하기 위한 발판을 닦고 한미반도체 역시 스페이스X와 함께 우주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테마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


주가 관점에선 첫 PO를 달성했다는 것보다 얼마나 규모가 큰 지가 중요해졌다. 현재는 계약 규모가 공개되지 않았기에 당장의 실적 기여도를 추측하기 어렵다. 한미반도체의 평균 목표주가는 27만원이고 현재 22만원 수준이기에 이제 남은 여력은 얼마나 호재보다는 실적에 달려있다.



한미반도체의 TC본더는 HBM의 필수 장비이다. HBM은 D램 칩들을 정확하게 맞춘 뒤 열과 압력을 통해 붙이면서 탄생하고 여기서 조금만 어긋나도 바로 불량이다. 그래서 초정밀 반도체 장비로 열과 압력, 제어, 처리 속도가 매우 중요하기에 고난이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그런 TC본더의 압도적인 기술을 가지고 바로 대체할 수 없는 회사가 "한미반도체"이다. 25년 3분기 누적 HBM TC본더 매출 기준으로 한미반도체의 점유율은 71.2%로 세계 1위이다. 한미반도체는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로부터 HBM4용 TC본더 442억 공급계약을 따냈고 테라팹과의 계약까지 따내 점유율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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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의 테라팹 PO는 단발성 기회가 아니라 앞으로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꾸준히 일론머스크와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한미반도체는 테라팹과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장비 뿐만 아니라 TC본더 추가 공급까지 진행된다면 수주 누적금액 예상은 1천억~2천억이 예상된다.

테라팹에 관한 매출이 2천억원까지 올라간다면, 현재 한미반도체(실적 7~8천억 수준)의 연매출 규모의 20% 수준의 매출원이 생기기에 엄청난 기회인 것이다. 그렇기에 현재는 금리인상과 더불어 여러 불안정한 이슈가 숨어있지만, 목표주가 상향 역시 기대되며 주가 역시 강하게 반등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