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I 기술로 가장 강한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은 25년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AI 모델을 59개나 개발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쳇지피티, 제미나이 등도 모두 미국 기업에서 만들었다. AI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반도체 및 GPU 역시 미국이 최고이다.
다만, 중국이 바짝 뒤를 쫓고 있다. 중국 역시 미국을 뛰어넘는 분야까지 존재할 정도로 전세계 패권 경쟁에 진심이다. 이제는 AI혁명 시대로 AI가 없다면 나라는 도태될 수 밖에 없다. 한국 역시 자국만의 AI 기술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오늘은 국내 차기 AI모델 사업, SKT가 뛰어든다는데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K-소버린 AI
K-소버린 AI 프로젝트는 한국이 핵심 AI기술과 데이터를 해외 기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버리고 국내에서 "AI주권"을 쥘 수 있도록 AI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버린 사업이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 "정부 정책 진흥", ⓑ "국산 AI 반도체(NPU) 결합", ⓒ "해외 영토 확장"이란 3개 축으로 집중되고 있다. 쉽게 말하면 국산 AI 모델(쳇지피티 같은)을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 AI를 학습하고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데이터를 지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한국형 AI를 개발하기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는 27년까지 총 5,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한국형 AI 인프라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계별로 치열한 서바이벌을 통해 26년 8월 18일, 2차 단계가 평가가 완료되었다. 이에 통과된 기업으로는 SK텔레콤,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이다. 해당 3개 기업 중 최종적으로 국가대표 AI로 2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1Q K-소버린AI ETF
한국형 소버린 AI 프로젝트에는 결국 대한민국 AI 생태계를 움직이는 대기업들이 참여한다. AI모델을 만들어 한국만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려면 여러 기업의 협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반도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대표 기업들이 포함된 ETF가 바로 1Q K-소버린AI ETF이다.
대표종목은 ?
1Q K-소버린AI ETF의 대표하는 기업으로는 "네이버"와 "SK텔레콤"이다. 네이버의 클라우드 사업은 사이버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으로 최종 선발되었다. 최근 엔비디아와 기가와트 AI 팩토리 공동 구축이란 협업을 이끌어냈다. 또한, HyperCLOVA X란 자체 AI모델을 구축하고 AI 인프라부터 검색, 광고 등을 선점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정부가 육성하는 국산 NPU 기업 리벨리온과 직접 협력하여 국산 AI 모델을 국산 NPU에서 돌리고 있다. 그리고 SKT AI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SKT의 데이터센터 매출이 1,362억원으로 전년 대비 92.5% 증가한 만큼 엄청난 수익을 냈다.
단계적으로 SKT는 29년부터 AI 데이터센터를 확대하여 2035년에는 최대 15GW 규모까지 구축한다는 계획도 발표하였다. 자체 AI 모델에 대한 테스트 역시 1등을 차지하며 데이터센터 대여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AI 모델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카카오가 있던 곳에 SKT가 1Q K소버린AI ETF로 새로 편입되었다. 게다가 편입된 비중은 27.5%로 무려 NO.1이다. 카카오가 빠지면서 기존의 네이버 + 카카오 플랫폼 ETF의 성격에서 벗어나게 되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K-소버린 수혜를 그대로 받는 ETF가 탄생하는 것이다.
새롭게 리밸린싱 되고 난 후는 ?
하나 자산운용의 1Q K소버린AI ETF가 9월 14일 부로 정기 리밸린싱을 진행했다. 정확히는 카카오와 노타가 빠지고 SK텔레콤과 안랩이 들어왔다. 카카오가 빠진 자리에 SK텔레콤이 27.5%의 비중으로 들어오고 네이버도 기존 25.12%에서 27.5%까지 확대되었다.
1Q K소버린AI ETF의 나머지 종목들을 보면 삼성SDS, LG CNS, 현대오토에, 안랩 등이 포함된다.
삼성SDS는 기존 AI 인프라를 확대하며 국가 AI 연구용 GPU 공급사 중 1위로 선정될 만큼 영향력이 높다. LG CNS는 공공, 국방, 금융, 방산 등의 클라우드 사업과 AI데이터센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AI, 클라우드 매출을 크게 높이고 있다.
결국은 미래는 AI이다.
이렇게 종목들을 보면, 차세대 인공지능을 구축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보이고 해당 기업들은 망할라 해도 망할 수 없는 매우 안전한 자산이다. 이제는 중국과 미국에 치중된 AI 산업에서 한국만의 AI 자체 모델 개발을 통해 AI 인프라를 확장해나가는 ETF에 투자하고 싶다면 단연코 "1Q K소버린 ETF"가 적합하다.
다만, 소버린 AI의 ETF 순자산이 245~250억 수준이라 아직 규모면으로는 부족하다. 해당 ETF를 하루아침에 폭등하는 주식으로 간주하기 보다 우리나라가 AI 경쟁력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같이 성장해나가는 ETF라고 보면 되겠다.
컨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