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부 지자체가 지역주민들에게 돈을 마구 지급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지역들을 보면 지자체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높지도 않고 인구수도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소득 상관 없이 1인 50만원이나 준다. 서울시나, 수원시, 용인시 같이 돈을 많이 버는 지역도 아니고 울산광역시처럼 1인당 소득이 높은 곳도 아니다.
오늘은 민생지원금 최대 50만원, 울산시 전통시장 이용시 지급한다고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민생지원금을 무려 50만원이나 소득 없이 준다고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주민들에게 1인당 10~50만원까지 민생지원금을 지급한다. 고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비를 증진시켜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이다. 민생지원금은 소득이나 재산과 관계없이 주민등록 기준을 충족한 주민들에게 지역화폐나 선불카드 형태로 지원한다.
민생지원금 지급액이 가장 큰 곳은 전남광주통합시의 함평군이다. 함평군은 주민 1명당 5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7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주소지를 함평군으로 유지하고 있어야한다. 결혼이민자나 영주권자 역시 포함되고 신청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이다.
함평군의 인구 수는 2만 9,458명이고 함평군의 자체적으로 버는 돈은 506억원 밖에 안된다. 반면, 중앙정부와 보조금으로 5,117억을 지급받고 있다. 즉, 추경과 중앙정부의 교부세와 보조금을 통해 민생지원금을 뿌리는 것이다.
울산시 전통시장 이용시
1인당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울산시 역시 추석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9월 16일~20일까지이고 이번 행사는 국산 신선 농축산물과 국산 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이번 추석에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날보다 참여시장이 증가했다. 농축산물은 기존 6곳에서 14곳으로 수산물 시장은 10곳에서 13곳으로 확대되었다. 농축산물 환급 행사 참여 시장은 울주군부터 남구, 중구, 북구, 동구까지 다양하다.
금액은 3만 4천원 이상 6만 7천원 미만 구매시 1만원 혜택, 6만 7천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받기 위해선 당일 구매한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휴대전화 등을 가지고 시장 내 환급공간을 방문하면 된다. 다만, 지급되는 온누리 상품권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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