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5.5%까지 상승하면서 2024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는데요.
이에 ‘미국 30년물 국채금리, 장중 5.50%까지 상승,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30년물 국채금리, 장중 5.50%까지 상승하며 `04년 이후 최고수준 기록
출처 : 국제금융센터 장수창 연구원
○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한 때 5.38%까지 안정화되었으나, 이내 상승을재개하며 5.47% 마감.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3.61%,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3.09%까지 상승하면서 각각 `09년, `96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과 미국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일 7년물 국채입찰 부진과 미국 재무부의 바이백 규모에대한 실망이 이어지면서 장기물 중심으로 금리 상승
○ 440억달러 규모 7년물 국채 입찰에서 낙찰 금리는 5.085%로, 입찰 직전시장금리를 0.7bp 상회하며 소폭 부진. 응찰률은 2.42배로 직전(2.50배) 및최근 6회 평균(2.49배)를 하회
○ 이날 미국 재무부는 잔존만기 20~30년 국채 바이백을 실시하였으나, 104억달러 규모의 매도 주문에도 불구하고 40억달러 매수에 그치며 전날 공고한 최대 매수한도 60억달러를 크게 하회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장수창 연구원
1) 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및 경제봉쇄 해제를 위한 단계적 합의 모색
○ Reuters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대이란 경제압박의 단계적 완화를 두고 뉴욕에서 협상을 진행. 양측 모두 경제 제재와 해협통제라는 협상 지렛대를 선제적으로 포기하기를 꺼려 협상 타결 여부는 불확실하나, 경제적 부담과 확전 위험 증대로 협상 동인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
○ 한편,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중간선거 전까지 지난 6월에 체결되었던 미국-이란 간 양해각서(양국 간 일시적 휴전 계획을 포함)를 이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종전 용의를 간접적으로 시사
2) 미-중 정상, AI 규제를 둘러싼 입장차 확인 및 무역 휴전 2개월 연장 등
○ 이날 미국-중국 정상회담에서는 AI를 양국 관계의 핵심 현안으로 논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기술 우위 유지를 위해 AI개발에 대한 규제 강화에 반대
○ 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AI의 책임있는 개발과 인간에 의한 통제의
중요성을 강조
○ 한편,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무역휴전을 내년 1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발표하면서, 이번 연장이 양국 간 보다 더 큰 규모의 포괄적 경제협정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
3) 연준 주요 인사,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노력 지속 필요성 강조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과 AI 관련 수요 확대 등을 감안할 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통화당국의 노력이 아직 상당히 필요하다고 언급. 아울러 인플레이션이 5년 동안 목표 수준을 상회해 왔다고 지적
○ 폴슨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고물가가 고착화될 위험성을 주목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2%)으로 확실히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오래 지속될수록 이를 낮추기 더욱 어려워진다고 평가
4) 브루킹스연구소, AI 투자 규모가 과거 대규모 인프라 건설 붐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
○ 브루킹스연구소는 `25~`32년 사이 미국의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총 10.3조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 동 기간 GDP 대비 AI 투자 비중은 평균 3.63%로 추산되며, 이는 철도건설 붐(1870~1890년) 당시의 투자비중(2.24%)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5) 미국 상원, 의회 승인 없는 대이란 군사행동 제한 결의안 부결
○ 미국 상원은 대이란 군사행동을 의회 승인 아래 두도록 하는 민주당 주도의 결의안을 50대 49로 부결.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는 의회의 추가 승인 없이 대이란 군사작전을 지속할 수 있게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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